아이폰 폰 케이스 친구 선물 난 슬플 때 힙합을 춰 폰 케이스

친구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함께하면 무엇을 해도 즐겁고

서로가 힘들 때 가장 먼저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믿음직한 존재입니다.

살아가며, 성장하며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게 됩니다.

소중한 친구의 성장통을 바라보며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때

'오다가 주웠다'라고 말하며

쿨하게 툭 던져주고 싶은

그런 스마트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 회사인 (주)에스투비코퍼레이션의

'스트릿 댄스 파이터 곽푸들 투명 라인 케이스'... 중에서

'난슬힙(난 슬플 때 힙합을 춰) 케이스입니다.

엄청난 작명 센스를 가진 분이 폰 케이스의 이름을 정한 듯싶습니다.

제품의 이름과 디자인에서 우러나오는 오우라가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과 제조 모두 S2B corporation에서 진행했으니 Made in Korea입니다.

'당신만을 위한 좀 더 나은 스마트 라이프'

난슬힙 폰 케이스는 흔히 우리가 실리콘으로 알고 있는

TPU와 플라스틱으로 알고 있는 PC로 제작되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이 가격대의 스마트폰 구성 재질은

보통 뒤판을 변색에 강한 PC로, 측면은 충격에 강한 TPU로 구성하지만

난슬힙 케이스는 이런 통념을 깨고

뒤판과 측면을 모두 두께감이 상당한 TPU로 제작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내부에 보이는 검은 줄무늬도 TPU인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보면 실리콘 내부에 홈을 파고 검은색 실리콘 띠를 부착하여

굉장히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카메라 섬을 보호하기 위해 튀어나와있는 범퍼는

TPU가 아닌 단단한 PC 재질인 것으로 파악되며

저 부분을 탄력성이 높은 TPU로 구성하면

범퍼의 두께가 두꺼워져야 하기 때문에

단단한 PC로 범퍼를 구성하고

그 높이를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카메라가 바닥을 보는 상태로 내려놓아도 안정감이 높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뒤판의 재질인 TPU와 카메라 보호 범퍼의 재질인 PC가 정교하게 접착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인지

범퍼나 에어홀 없이도 스마트폰의 보호력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굉장히 두꺼운 두께로 디자인되어 있는 측면부의 TPU에서

소프트한 버튼감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TPU의 상당히 많은 부분을 덜어내고

버튼의 측면까지 오픈 홀로 가공하여

부드러운 버튼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마이크 홀, 충전구, 스피커홀의 두께를 보면

얼마나 두꺼운 실리콘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꺼운 실리콘을 사용하여 자체적인 탄력성으로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것이

어중간한 에어홀이나 범퍼 시스템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입체적인 디자인과 커다란 충격마저 흡수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물리적인 무게는 어쩔 수 없습니다.

보호력이 좋으면서 가벼운 케이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싸고 좋은 것이 없듯 말이죠.

두꺼운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있음에도

상큼 정확한 핏 감을 보여줍니다.

버튼 부위에 공간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공간이 느껴지지 않으며

무난한 버튼감을 보여줍니다.

카메라 범퍼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흐물흐물할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제로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장착해 보면

상당히 타이트하게 결착이 되며

착용하자마자 그 보호력이 손으로 느껴집니다.

실리콘이 변색이 잘되어 그 사용기간이 짧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리콘은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반면에 요즘 많이 보이는 하이브리드 케이스들이 뒤판으로 사용하는

PC 재질의 경우 스크래치에 약해서 조금 사용하다 보면 뿌옇게 변하는 경우를 볼 수 있죠.

그런 이유로 난슬힙케이스의 유일한 PC 부위인 카메라 범퍼 부위는 블랙인 것으로 보입니다.

클리어와는 다르게 블랙 PC파츠는 스크래치가 생겨도 잘 안 보이기 때문이죠

MADE IN KOREA에

웃픈메세지를 담은

보호력 짱짱 스마트폰 케이스!!

선물해 주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셨나요?

스스로를 위한 선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있으니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케이스를 고를 땐

일산 라페스타에 있는 CASE BE에 한번 들르시면 어떨까요?

멀리 계신 분들을 위해 스마트 스토어에도 준비해두었습니다.

당장은 슬프고 힘들어도

힙합을 추면서 버티고 나면

나중엔 웃으며

추억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죠 우리.

[Case Be] 케이스(CASE)가 당신의 Something이 되다(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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