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후동행카드 아이폰 실물카드 등록 홈택스 현금영수증 및 충전
기후동행카드 아이폰 실물카드
홈택스 현금영수증, 카드 등록, 충전 방법
지난주부터 서울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영되었는데 동네 역사, 편의점을 다 돌아도 구하기 힘들었다. 티머니 페이로 휴대폰으로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할 거라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안드로이드만 가능하고 아이폰은 실물 카드를 사야 한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시 주의사항
지하철 역사에 붙어있는 기후동행카드 주의사항!
안드로이드 휴대폰 이용자는 별도 실물 카드 필요 없이 모바일 티머니 앱으로 사용 가능하고, 아이폰 이용자만 실물카드 구매하면 된다. 실물 카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카드 등록하지 않으면 환불 불가!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한결같은 아이폰 유저로 모바일로 사용하는 건 깔끔히 포기하고 실물 카드 찾으러 신랑도 몇 날을 여기저기 다녔는데, 어제 일찍 퇴근하는 날 동네 역사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재고가 있었다.
역무원께서 40장 정도 물량이 들어왔는데 다 팔리면 한동안 또 기다려야 될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가까운 atm기 가서 현금 뽑아 바로 샀다.
Tip.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는 역사에서 3,000원으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니 구입 전에 꼭 현금 준비할 것!
기후동행카드 안에는 카드 사용부터 충전, 환불 안내사항이 들어있는데 중요한 사항은 음영 처리되어 사용 전 꼭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01 기후동행카드 안내
기후동행카드 주요사항
• 카드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한 후 사용
• 환승 하차 미태그 2회 누적된 경우 24시간 사용 정지
• 사용처(사용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음)
- 지하철 : 서울시 지하철 (제외: 신분당선 등)
- 버스 : 서울 면허 (제외 : 광역/심야/공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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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충전
1. 지하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에서 '교통카드 충전' 메뉴 선택
• 충전처 : 서울시계 내 1호선(서울역~청량리역)
2~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 충전기
2. 사용개시일 및 권종 선택
• 사용개시일 : 충전일 포함 5일 내 선택
• 권종
- 62,000원권 (따릉이 제외)
- 65,000원권 (따릉이 포함)
3. 결제 (현금만 가능)
기후동행카드 사용
1.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후카드등록
2. 카드 후면 서명란에 본인서명
3.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30일)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 가격 : 3,000원
• 서울교통공사 서울시계 내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
→ 현금만 가능
•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 점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카드&현금 가능
▼ 홈택스 기후동행카드 현금 영수증 등록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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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주문했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카드에 등록해야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MY 홈택스(개인) -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하면 간단하게 현금영수증 등록 완료!
02 기후동행카드 등록 방법
▼ 기후동행카드 티머니 등록하러가기
홈페이지에서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1 로그인을 합니다. 2 메인 혹은 전체메뉴에서 카드 등록을 클릭합니다. 3 티머니 카드 앞면 또는 뒷면에 있는 티머니 카드번호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CVC번호가 있는 경우에는 CVC번호 3자리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4 어린이 / 청소년 요금적용 및 소득공제, T마일리지 적립 등은 반드시 다음 단계에서 서비스 등록을 완료하셔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등록 티머니 카드 등록 후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소득공제 등 부가적인 혜택을 받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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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는 구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닌 티머니 홈페이지 접속해서 별도 카드 등록을 해야 이용 가능하다. 학생 때 이후로 오랜만에 접속해 보는 티머니 사이트…!
기후동행카드 안에 들어있는 QR코드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티머니 사이트! 로그인 후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이용카드 충전>과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 등록하기> 중에 해당사항 있는 걸로 선택하면 된다. 쉽게 등록이 가능하고 카드 등록이 완료되면 알림 톡으로 온다.
03 기후동행카드 충전
역사 1회용 충전• 교통카드 충전기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티머니 앱으로 충전부터 사용이 바로 가능한데, 아이폰 이용자는 어쩔 수 없이 실물 카드 현금으로 직접 사는 것부터 충전까지 아날로그로 하는 수밖에! 현금도 안 들고 다니는데 이것 땜에 atm기에서 현금 뽑아 십몇 년 만에 카드 충전을 해봤다. (아이폰도 교통카드는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ㅠ)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 있는 1회용 충전• 교통카드 충전 기기에 가서 카드 올려놓고 시작 날짜 선택하고 현금 투입하여 결제하면 된다. 충전(실물 카드 기준)은 현금만 가능해서 불편한데 4월쯤에는 카드로 충전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다.
제일 중요한 게 시작일을 설정하면 그날부터 바로 카운팅 되기 때문에 퇴근길 저녁에 구매하고 바로 충전한다면, 날짜를 꼭 익일로 선택하여 충전하면 된다.
보통 20일 근무일 기준에도 출퇴근 외 가까운 거리도 버스나 지하철을 잘 타고 다니다 보니 한 달 교통비가 기본 7-8만 원 이상은 나왔던 것 같다. 예전에 지하철 정기권처럼 버스도 환승되는 월 정액 카드가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최근 서울에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되어서 너무 좋은 듯!
현재 기후동행카드 품절 대란으로 한참 뒤에나 살 수 있겠다 했는데 역사에 갈 때마다 물어보았고 마침 재고 들어온 날이어서 실물 카드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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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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