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진 겨울 아이폰 사용 방법.

12월 접어들면서 조금씩 날씨가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항상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걱정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바로 배터리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아이폰에 장착되어 있는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전원이 켜지지 않는 현상과 배터리 소모 문제가 나타나기 마련인데요. 이럴 경우 온도가 상승된 곳에서 일정 시간 후 다시 켜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겨울철 아이폰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으신 분들 있으시겠지만 다시 한번 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전력 모드의 경우 배터리 잔량이 적을 땐 저전력 모드로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하여 iPhone을 다시 충전하기까지 사용시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전력 모드의 기능이 만능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설정은 어떻게 하느냐? 여기서 모두 아시겠지만 iPhone의 설정을 들어가 주세요. 들어가시게 된다면 하단으로 스크롤 하여 배터리 탭 클릭 후 저전력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저전력 모드 사용 시 다운로드 및 메일 가져오기 등의 백그라운드 작업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여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부분일 텐데요. 바로 iPhone의 온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실내에서 근무를 하시거나 하게 될 경우 큰 걱정은 없으실 텐데요. 업무상 야외로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으실 경우는 관리를 해줘야겠죠? Apple에서 iPhone의 권장하는 사용하는 온도는 0~35℃입니다. 영하로 떨어지게 된다면 필히 핫팩 또는 따듯한 곳에서 기기의 온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테면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사용이 될 경우 iPhone의 꺼짐 현상 이 발생하실 수가 있습니다. 온도만 잘 관리해준다면 겨울철도 무리 없이 사용하실 수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정기적인 배터리 점검을 받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KT A/S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는 배터리의 점검을 무료로 진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