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 1월 마지막주, 어서와 아이폰15프로

2024.01.29 ~ 2024.02.04

하원하러갑니다~~

깍지 태권도차 태우고 분홍이 찾고

찾아서 이비인후과

근데 갑자기 저기 가자더니

말 사과 개 혼자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노는거

주변에 있던 어른들 다 보며 너무 귀엽다고 난리였어

난 정말 귀여워미쳐머릴거같았어!!!

넌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다짜고짜 전부다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애

이것도 노답이다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침 닦는것까지 따라하는

형따라쟁이

옮길 유치원이 다행히 적응 잘 할수 있도록

OT를 두번이나 해줘서 너무 좋다

거래처에서 선물비 너무 아낀거 아니니 이거ㅋ

형아 체스가 궁금한 4살

마이크 잘샀다

진짜 잘가지고 노네

학예회때 했던 돼지토끼에 맞춰 같이 깡총깡총 율동하는데

진짜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참 사랑스러워♥

나인우 이친구 괜찮네?

되게 어린 친구였구나

아침은 역시나 애플비로 시작

뭐야

아니 저런 대형야채가게가 도대체 언제 생긴거야??!!

지코바 양념이래

난 왜 지코바는 관심이 없지

때되면 훌랄라 생각은 나서 시켜먹는데

지코바는 여전히 노관심이네ㅎ

타일 시공 안내문

밉다

순살자이!!!!

AS기간에만 세번을 재시공한 타일인데

또 질라이야

이번엔 사비로 처리해야한다

나 눈물날거같아ㅜㅜ

연말정산 공지가 안와서 결국 물어봤다

왜지?

여긴 원비도 비싼편인데 당연히 공지가 와야지

정말 색칠도 참 잘해

4살이 이정도면 진짜 잘한거

손에 뭐든 꼭 들고있는걸 좋아한다

질리게 굴지마

너 아니어도 내다리에 매달려 있는 애들이 둘이나 되니까

교회에서 받아온것도 읽어보고

오구오구 착해라

근데 엄마한텐 물어보지마

엄마 진짜 아무것도 몰라

내가 종종 사먹는 국거리 고기인데

이것도 2등급이었네

무튼 리리가 아주 괜찮은 국거리 고기가 있어서 알려줬음

기대된다

오전 오후 아주 풀로 시공했다

마치 오전내로 다 끝낼거 같다더니 택도 없었음

그래서 난 밀린 일기 쓰는 중

책감 차이는 나이만 별 수 없다

같은 색의 타일이 있었음에 만족해야함

온몸놀이 활동을 진짜 잘해준다

우리 깍지가 이런 어린이집을 다녔으면 참 좋았겠다 싶다

그럼 좀 덜 예민하고 더 유했을거같아

내생각

피드백도 항상 좋음

그래서 궁금한게 없는 어린이집

방가워 리리

방가워요 쑥이언니

고마워 쏙이

ㅋ ㅑ 이런데가 다 있었네

2차로 간 근처 호프집인데

진짜 옛날 호프집 감성 그대로다

새끼노가리 겁나 맛있고

김말이 뭔데 젤 맛있었어ㅋ

그래 하나라도 된게 그게어디

요즘은 다 통바지 입는대

알지?

그래서 나도 입어봤어

어색하고 낯설고 그렇다

그래도 줌마 안되려면 시대에 맞춰 옷은 입어야 할듯

아 명절이라고 삼겹살 너무 양 많이 파네

아쉽다

이거다!! 올 명절 선물은 이걸로 하자!!

역시 민속탕

아니 이게 뭐야~~

연락해서 한마디 해줬다

그렇다고 다시 저거 하나 갈자고 타일지랄 또하고 청소하고 하기엔 내가 힘이 너무 없네

무튼 이걸로인해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 그냥와서 재시공 해주기로하고 마무리

아니 프로 업자가 깨졌음 말하고 새타일을 쓰던게 어케 해야지

기가막히네

우리 분홍이가 자기전에 먹는 자일리톨을 항상 두개씩 먹어서

이건 약이라고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막 먹어도 되는거였네??ㅋ

이날 이후로 저녁에 두개씩 주고있다

오늘은 사과머리네?

선생님들이 하원할때 여자애들 머리 묶어주면

와서 자기도 해달라고 한대

엄마는 삐삐머리보다 사과머리가 더 이쁘네??

사과머리 너무 이뻐서 많이도 찍었네ㅋ

쿠팡에서 저렴한걸로 적당히 산건데

너무 좋아한다ㅋ

심지어 친구도 엄마한테 나도 저런 비싼거 사달랬다고

친구야... 니 장갑이 훠~~~얼씬 비싼 장갑이란다ㅋ

네 맞습니다

트니트니가는 날입니다

우리 분홍이가 참 좋아하는 트니트니시간

근데 왜 또 집이라고 그러고 만드는데

것도 주방 입구 다 가려가며~~~

스스로 바지 입어보라고 놓고 갔더니

진짜 잘 입네??ㅋ

동영상으로 못찍어놔서 아쉽다

내가 너네 아들들 학대안하고 밥도 잘 줬어

걱정마 쏙이

아침은 역시나 애플비

아... 학원이 들어오려나보네

그래도 괜찮아

앗싸리 다 학원가로 채워져버려랏!!!

드디어 고민하고 고민하다 폰을 바꾸기로

원래는 문제생기면 바로 갈 수 있게 동네서 바꾸려고 했는데

문이 안열려있어서 전화했더니 본사 교육때문에 좀 늦게연다고

느낌상 술드신듯?

그래서 좀 늦게 갔는데 손님 상대하고 있길래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오셨어요??

아 폰 사려구요??

뭐 필요한데요?

이런 미친

바로 리리한테 전화해서 얼마전 리리가 바꾼 핸드폰 가게로가서 바꿨다

진짜 세상 친절하셔라

나오자마자 셀카로 테스트

진짜 구리다

근데 사진은 거짓말을 안하니까

이게 나겠지

ㅋ ㅑ

좋다

맨날 용량 꽉차서 경고메시지 떴는데

너무좋다!!!

그냥사진보드 인물사진모드

둘다 구리네

사은품도 스벅 텀블러주고

여기 좋네

아주 맘에들어

하원

야 우리동네 이런동네야

고수를 단으로 팔아ㅋ

백화점 특수야채 코너에서 보는 그런 야채 아니다ㅋ

과일도 잘먹고 오구오구 기특해

좋다

새 폰ㅋ

나는 새가전 새 핸드폰 이런거에 전혀 욕심도 관심도 없는데

너무 좋네

역시 새거가 최고야ㅋ

신나서 이것저것 찍어보며 사진 테스트중ㅋ

뭔가 좋은듯 더좋은건 모르겠는듯

그냥 새폰이고 용량 많아서 너무 좋다

무엇보다 블로그 사진 업로드 속도가 아주 빨라졌음

이게 최고로 젤 좋아

오 깽깽이로 버티기~~~~~!!

잘한다 잘한다!!

이거 너무 멋있지

진짜 작품같지

우리 박깍지 작품♥

저녁메뉴는 없네

내가 구려도 너무 구려서 안올리고 싶은데

박분홍이 이뻐도 너무 이쁘잖아~~~~

자기전

아침

핸드폰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텀블러

스텐은 아니네?ㅋ

좋아

다시 사자

등갈비 해먹을거야

똑같이 생긴애들이

똑같은 옷들입고

너네 뭐해??

둘이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쉬며 폰질하다 딱 걸렸음ㅋ

주방에다 못만들게 했더니

칠판앞에다 집만드는 중

내가 3번방 니방 진짜 만들어준다니까??

리리와 여사네 보낼것들 추리는중

자긴 찍지 말라고 시위하는 중

그래서 찍은 동영상이 진짜 너무 작품인데

못올려서 아쉽다ㅋ

차마 못올리는 동영상 따라하는 박분홍이ㅋ

저기여 구경났어요?

구경났어요ㅋ

육아 안하고 촬영만 하고있는거 딱걸렸음

ㅇㅋ

헌혈은 좋은것인데

뭘 준다니 그게 뭔지 궁금하네?ㅋ

얼마 안남은 소중한 유치원 활동사진들

ㅋㅋㅋㅋㅋ

엄마 너무 바쁘다고 양말 신겨달랬더니 신겨주는거ㅋ

고마워 기특해

이제 카시트 변신을 할때가 된거 같은데

코스트코는 가면 늘 20이상은 나오는듯ㅎㅎ

새 유치원에 보낼 투명 필통을 찾는데

왜 민자 투명이 없는거니

인터넷으론 저렇게 말도안되게 비싸게 팔고

왜죠

다이소 왜 없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보면서도 기가막히네

석화찜은 결국 집에서 했어ㅋ

코스트코에 석화가 스티로폼 박스로 너무 저렴하게 팔아서 호기롭게 사고

진짜 겉에 솔로닦는게 아주 큰일이었음

또 해먹기 싫을정도의 난장판이었다

갑자기 쥬니버스쿨은 또 어떻게 찾은건지

쥬니버 스쿨 게임에 빠졌음

분홍이만 좀만 더 크고 사람되면 둘이 잘 놀것도 같기도 하고

물론 지금도 잘 어울려줘서 아주 만족스럽다

물론 싸우고 울고 이르고 이러는거반 노는거반이지만

왜 안자 분홍아

응?

빨리자~~~ㅋ

요즘 교회가면 점심식사를 하고 오는데

이게 참 쏠쏠하다

교회 갈 맛 난달까?

아직 핸드폰없이 외식은 우리에겐 어려운일이라

하나씩 폰 쥐어주고 식판 두개씩 퍼오고

하나씩 보고있느라 사진은 엄두도 못내다가

내가 폰을 바꾸면서 기존의 폰을 그냥 초기화하고 공폰으로 쓰기로해서

이렇게 남는 폰으로 교회 식사사진도 남겨본다

외식때 폰 사용도 더더 줄여보자

그러고 홈플로 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하고싶은 분홍이

얘도 좀만 더 크면 진짜 잘할거같아

넌 이런게 잘어울려

이게 뭐라고 둘이 너무 좋아해서

여기에 너무 많이 탕진을 했다

우리 이런 소비놀이도 더더 줄여나가보자

ㅋㅋㅋㅋㅋ 다 놀고 던킨도넛

입에 다 뭍혀가면 열심히 먹는거 너무 귀여워♥

방바닥에 누우니 넘 좋다

비록 내얼굴은 병신같지만

이게 내얼굴이다 받아들이면 간단해지는 일

소중한 어린이집 활동사진들

넷이 날을 잡는다는건 정말 꿈같은 일ㅋ

엄마가 괴물해?

셋이 들어가있으니 참 좋네ㅋ

5점식 카시트였는데

이제 주니어형으로 변신시켜주기로

뭘까

나 뭐버렸니

뭐 큰거 버렸을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쏙이가 이렇게 다정하다

캠핑은 못가도 차박 느낌으로 가서 좀만 놀아준다더니

진짜 했다ㅋ

진짜 좋은 아빠

그리고 우리 원래는 내일이 박깎지 탄생 2000일인데

주말에 외식하고 내일은 간단히 케익에 불키자 하고 외식 나왔다

근데 대기라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지만 2안이 없기에 우리도 대기했다

맛있어

고기구워주고 밑반찬 좋고

기다릴만했다!!

엔딩 아이스크림까지

또오자

순승골 만세

이제 외식의 맛을 아는 애들

좋지?

엄마도 좋아

분홍이가 크니까 이제 어디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무슨 테스트 한다고 이거 찍어남겨놓은거지??

왠일로 둘이 붙어 잔다고해서 우와 하고 찍어둔건데

그럼 그렇지

그럴리가 없지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