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아이폰13미니 7개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아이폰13미니 7개월 후기입니다

저는 아이폰13미니를 아이폰14가 나온 이후에 구매했어요

아이폰14프로를 구매했다가 환불하고 아이폰13미니를 구매한 건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포스팅해볼게요

아이폰13미니를 받고 케이스 고르다가 쿠팡에서 예쁜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게 됩니다

요거예요

제 아이폰 색도 잘 보이고 보라색도 좋아해서 딱이다 싶었죠

가격도 만 원 대인가 그랬을 거예요

카메라 섬 아래 부분과 케이스 사이의 유격

가만히 있어도 왼쪽이 들뜨는 문제가 있었어요

불량인 것 같아서 환불을 받았어요

교환할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 신경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더라고요

비싸긴 해도 애플은 품질 문제는 없어서 그냥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구매했습니다

애플 투명케이스는 하단이 뚫려 있어서 고려 안 했습니다

공홈에서 실리콘 케이스가 69,000원인데 케이스가 69,000원이면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에 검색합니다

정품인데 마리골드 색상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35,4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마 한국 애플 건 아닌 것 같고 외국 애플 것 같아요

공홈에는 이 색상이 없더라고요

가끔 워치 밴드나 이런 거 에서 정품으로 파는데 정품은 맞는 것 같은데 한국 공홈에서는 안 파는 걸 팔더라고요

저는 손에 땀이 많아서 진한 색을 사고 싶었는데 이것만 가격이 저렴해서 그냥 샀어요

오염되면 그때 다른 거 사지 하고요

그때 되면 질릴 것 같기도 했고요

색깔 진짜 곱습니다

열자마자 예쁘다 예쁘다 감탄했어요

실리콘은 부들부들하고 안에 가죽도 보드랍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워서 때 잘 타겠다 생각했어요

케이스 포장 박스의 아이폰 케이스 이미지가 실제 케이스의 색감이랑 크기가 똑같아요

별 거 아닌 이런 것들이 애플의 사용성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이건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11월 3일에 주문해서 아마 11월 5일에 받았을 거예요

11월부터 5월 말까지 7개월 사용한 애플 정품 실리콘케이스 입니다

깨끗하죠

오른쪽 모서리 부분이 살짝 까만 것 같은데 까만 바지에 넣었다 뺐다 하니까 좀 색깔이 까맣게 보이네요

실제로 육안으로 보면 티가 거의 안 납니다

사진으로는 그림자가 져서 더 까매보이네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알콜스왑으로 폰이랑 케이스를 닦고 있어요

이전 폰들도 다 그렇게 사용은 했지만 그래도 때 잘 타는 건 잘 타더라고요

주차장에서 한 번 떨궜는데 아스팔트가 아니기도 하고 가벼워서 그런가 깨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이건 엄마 거예요

엄마 것도 정품 실리콘 케이스고 저보다 몇 주 먼저 구입한 거에요

엄마는 아스팔트에 한 번 떨궈서 저렇게 깨졌어요

엄마 건 아이폰 14 일반 모델입니다

폰은 멀쩡한데 실리콘이 깨지더라고요

폰을 구했으니 역할은 다 하긴 했는데 아직 괜찮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 것도 깨져서 그렇지 오염은 없어요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장점

✔︎ 미친 일체감

✔︎ 고품질 (버튼 눌렀을 때 부드럽게 눌림, 부드러운 실리콘과 안쪽의 가죽 등)

✔︎ 만족스러운 사용성 (케이스 끼면 케이스 색상과 같은 애니메이션이 아이폰에서 작동, 일체감 등)

단점

✔︎ 공홈 기준 비싼 가격

✔︎ 조금은 약한 내구성

✔︎ 가볍지 않은 무게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 케이스가 망가져도 다음에도 또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구입할 것 같아요

비싼 가격만 감당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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