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pro 자급제 출고가 저렴해진 이유

아이폰 14 pro 자급제 출고가의 금액이 저렴해졌는데, 늦게나마 해당 제품을 구입하려면 싸게 살 수 있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늦게 되면 새로 출시되는 최신 스마트폰과 고민될 수 있고, SALE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끝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아이폰14pro 자급제의 출고가가 저렴해진 이유와 구입가를 알아보고,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4 pro는 애플에서 2022년 9월에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전작인 13은 2021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후속작인 15라인업의 한국 출시일은 2023년 9월로 예상하며, 앞으로 약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USB-C 타입을 탑재해서 편의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높은 구입가를 형성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후속작의 출시 임박 덕분에 아이폰 14 pro 자급제의 출고가가 저렴해져서 상당히 이득인 부분인데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 1 ~ 2년 약정을 걸고 통신사를 통해 구입하는게 아닌 자급제는 기기 자체를 사버리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할부로 주문하는게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14 pro 출고가의 변동은 후속작 출시 임박도 있지만 출시일과도 연관이 있는데,

2022년 9월에 출시된 후 약 9개월이 흘렀기 때문에 그만큼 세일률이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본래 전자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체적으로 금액이 낮아지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출시 직후 보다 몇 개월 지난 후 사는게 좋아요.

그래서 후속작과 출시일의 영향으로 저렴해진 아이폰 14 pro의 출고가를 알아볼 텐데,

그전에 명확한 비교를 위해 처음 책정되었던 구입가를 옵션별로 정리해 보면,

< 128GB = 155만원 > < 256GB = 170만원 > < 512GB = 200만원 > < 1TB = 230만원 > 이렇게 저장용량에 따라 형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155만원 ~ 최대 230만원까지 높게 형성된 출고가는 얼마나 저렴해졌을까요?

< 128GB = 155만원 - 137만원 > < 256GB = 170만원 - 158만원 > < 512GB = 200만원 - 182만원 > < 1TB = 230만원 - 218만원 >

용량에 따라서 지원되는 비율은 5 ~ 15%로 차이가 있지만 차감액은 약 20만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폰 14 pro는 프로세서로 A16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고, 6GB RAM을 장착해서 조작 속도가 빠른 스마트폰이에요.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에 2556 x 1179 해상도를 출력해서 6.1인치 화면 크기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는 3,200mAh 용량으로 최대 23시간 동영상 시청과 급속 충전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한데요.

카메라의 경우 후면에 장착된 트리플 렌즈의 두께가 있는 편이어서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 성능이 상향 되었고,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인식이 많이 개선된 편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게 살펴본 아이폰 14 pro의 스펙을 보면 왜 출고가의 금액이 높은지 알 수 있는데요.

높은 성능으로 쓰임새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도 상황과 운이 따라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통신사를 통한게 아닌 아이폰 14 pro 자급제로 깔끔하게 구입하는건 상당히 이득인 부분이죠.

참고로 아이폰 14 라인업 중에서 pro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A14 칩셋을 탑재한 기본 모델 및 플러스 보다 업그레이드된 A15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크기가 큰 pro max는 무게가 묵직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벼운 pro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14 pro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딥퍼플 4가지가 있는데,

자급제로 구입할 때는 색상이 구입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세일을 받아서 출고가를 낮추는 과정에는 색의 선택으로 차감되는 금액이 바뀔 수 있으니 하나씩 비교해보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