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러버가 4년만에 바꾼 아이폰15 블루128GB 자랑하깅

정신없이 살았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글 쓰깅

처참한 나의 아이폰 11...

보호필름 떼버리자마자

회식하고 집 가다가 떨궜더니 박살나벌임ㅋ

어차피 바꿀 생각이었는데

어쩜 타이밍 딱 맞춰서 박살나니^^

실물로 보고 사고 싶어서

퇴근하고 강남 애플 매장으로 갔다

일단 아이폰 15 128GB로 사기로 마음은 먹었고

색만 고르면 된당

일단 핑크랑 그린은 탈락.

생각보다 쨍한 핑꾸라서 내 스탈은 아니였뜸

!파랑과 노랑!

과연 나의 픽은~~

뚜둥

헤헤 당연히 블루징

노랑은 이 테두리가 마음에 안들어

아으 손톱 좀 잘라라아

그리고 친구들도 블루가 나랑

잘 어울린다고 해따

구경은 애플에서 했지만

좀 더 저렴하게 살라구

쿠팡에서 자급제로 주문해따

헤헤 상자 여는데 왜 손이 벌벌 떨리지

ㅋㅋㅋㅋ

너어어어무 이뻐~

이 사진은 좀 색이 진하게 나왔고

거의 흰색에 가까운 아주 이쁜 파스텔 파랑임다

사람들말대로 자급제+알뜰 요금제로 쓸라구

모두의 요금제에서 찾아봤다

출퇴근 할 때 음악만

듣는편이라 15GB로 선택

나는 엘지 유플러스망을 쓰고

가장 가성비 넘치는곳으로 골랐다

이마트 24에서 유심을 사고

시키는대로 했더니

24시간안에 개통 성공!

확실히 아이폰 11보다

화질은 훠어어어얼씬 좋고

카메라도 더 선명하다

테크 유튜버처럼 설명은 못 하겠구

그냥 마냥 좋을뿐 헷

회사에서 개통하고 자랑했능데

사람들이 폰 색깔이랑 옷 색이랑 똑같다고 놀림

ㅋㅋㅋㅋㅋ파스텔 러버

암튼 이뿌니까 다들 사시라~~

파란색 옷에 파란 휴대폰

파스텔 보라색 기분 째지넴

이상 대충 새 핸드폰 자랑하기

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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