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크기 디자인 퍼플 레드 블루 옐로우 가장 많이 팔린 색상은?
2022년 10월 7일에 국내 출시된 아이폰14 크기 디자인 색상 정보를 공유한다. USB-C 포트, 칩셋 2가지를 제외하면 최신 15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여전히 현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1. 아이폰14 색상
CIRP가 iPhone 14 시리즈 사용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상과 다르게 블루와 퍼플 2가지 컬러가 화이트 계열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보다 판매량이 높다. 참고로 나중에 추가된 아이폰14 옐로우 판매량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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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블루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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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블루 : 27%
아이폰14 블루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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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미드나이트 : 26%
아이폰14 미드나이트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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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퍼플 : 22%
아이폰14 퍼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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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레드 : 14%
아이폰14 레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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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스타라이트 : 11%
아이폰14 스타라이트 : 11%
개인적으로 최신 15 시리즈의 물 탄 색감보다는 구형의 파스텔톤 컬러가 훨씬 마음에 든다. 다시 구매한다면 뒤늦게 추가된, 요즘 같은 봄 계절에 잘 어울리는 개나리 느낌의 아이폰14 옐로우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2. 휴대성 & 디자인
아이폰14 크기는 71.5 x 146.7 x 7.8mm로 한 손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부담 없는 무게(172g)도 매력적이다. 물론 휴대성이 더 좋은 SE 3세대도 있지만, 칩셋과 카메라 성능 차이가 꽤 심하기 때문에 쾌적한 사용을 원한다면 아이폰14 기본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광 알루미늄 프레임이 사용됐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내구성까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아이폰14 디자인은 전작(13)과 99% 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하다.
따라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구형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아이폰14 옐로우 같은 독특한 색상을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6.06인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휴대성이 높은 대신 플러스, 프로맥스 대비 화면 경험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2022년에 출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60Hz 주사율까지만 지원해 아쉽다. 물론 이건 iPhone 15에도 해당하는 약점이다.
3. 성능
TSMC 5nm 공정으로 만들어진 A15 Bionic가 탑재되어 있다. 메모리 용량은 6GB이며 저장 용량은 128GB, 256GB, 512GB 3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구형이지만, 앞으로 2~4년은 성능적인 큰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펙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특히 아이폰14 퍼플을 사용하고 있는 내 와이프처럼 스마트폰으로 고사양 3D 모바일 게임을 하지 않고 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인터넷 검색, 메신저 채팅 정도만 한다면 굳이 값비싼 최신 모델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성능 관련해서 아쉬운 점은 후면 듀얼 카메라다. 메인(광각), 초광각 화소가 1,200만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iPhone 15는 4,800만으로 대폭 향상됐다. 따라서 일상에서 사진, 동영상 촬영을 자주 한다면 15~20만 원 더 주더라도 신형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오늘은 가장 많이 팔린 아이폰14 색상 정보와 디자인, 스펙 등 대표 특장점들을 공유했다. 라이트닝 포트 유선 충전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고화소 카메라가 필요치 않다면 구형을 선택하는 게 현시점에서 가성비 좋은 소비가 될 수 있다. 배터리 효율이 높은 제품을 중고로 구매하면 더 좋고! 보다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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