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모바일 게임 바운스볼 근황(바운스볼 아이폰은요?)
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추억의 1세대 모바일게임 바운스볼입니다. 앵그리버드, 지오메트리대쉬, 팔라독 등의 1세대 모바일 게임 중에 하나죠. 이 게임의 근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비스 종료는 하지 않았으나 아이폰 일부 기종에서는 플레이가 불가합니다. 이로 인해 원성이 자자합니다. 또한 이전에도 아이폰 이용자는 물리 시스템상 맵 난이도가 더 높다는 단점이 있어 많이 욕을 먹었죠.
맵에디터
맵 에디터의 모습입니다. 현재까지도 은근히 활성화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예전의 그 명성에 비해서는 100분의 1 수준이지만 그래도 명맥이 유지되고 있네요. 오늘 출시한 맵 필터로 보면 하루에 175명 플레이한 맵도 있긴 하는걸 보아 아직 나름 활성화되어 있다고 봐도 됩니다.
도전 스테이지 expert
이러한 도전 스테이지도 124개 존재하며 기분 탓인지 저 첫번째맵의 스코어는 90퍼가 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 중 17개를 깼었네요.
일반 스테이지는 에우로파?맞나? 그게 마지막인게 몇년째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장 10년정도 지났어도 아직 서비스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