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실버 언박싱
아이폰 14프로 실버 언박싱
안녕하세요, 쓰라뷰티입니다.
왜이리 주말은 시간으 훅 지나가버리는지
그냥 숨만 쉬고 있었는데 거의 끝을 맞이하게
되어지다보니 괜스레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제가 월요일날에 갤럭시S20울트라의
메인보드 사망으로 인하여 바꾸게 되어진
"아이폰 14 프로 실버" 언박싱을 할꺼랍니다!
제가 이번에 핸드폰을 고르게 되는 기준은
어김없이 카메라의 기능도 포함이 되었고
앞전에 기종이 너무 크다보니까 한손에
들어오는 제품을 찾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프로맥스의 경우에는 저에게는 버겁게 느껴지고
앞전에 휴대폰도 마찬가지로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3년동안 고장날때 쓴 내 자신 칭찬해!)
충전기를 두개나 팽겨주셔서 든든해지는 기분,
하나는 초고속이라서 대체적으로 이걸로
많이 사용을 해주고 있는데 진짜 빠르더라구요!
거의 한시간이면 만땅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게 되어져서 밧데리가 모자르더라도 전혀
불안함이 느껴지지않고 편안함을 유지하게 되어요.
저는 이미 앞전 단말기에 할부도 다 끝난 상태
완전 0원에서 고르는 상태라서 심적 부담이
없게 되어지다보니 쓰고 싶은 모델로 선택했어요.
이왕이면 좋은게 좋다고 프로모델로 선택을
하고 이것저것 직원분의 설명도 들어가면서
요금제도 저랑 맞게 골라서 합리적인 쇼핑을 했죠.
솔직히 가장 큰 고민을 하게 되었던건
기본 아이폰 14 경우에는 색상이 굉장히
다양하여서 선택의 폭이 넓더라구요!
그런데 프로는 아시다시피 딱 나온 컬러가
4가지뿐이라서 그런지 가장 무난하면서
택시에 두고 내리지 않을꺼 같은 밝은
색상인 실버로 눈이 저절로 가게 되었어요.
진짜 어렸을때에는 겉멋이 많이 든 사람이라
거의 1년 아니면 반년마다 바꾸며 지내는데
나이가 들고 나니까 최대한 오래 쓰려고 하죠.
특히나 이것저것 다시 등록하고 갱신하고
거의 폰뱅킹을 하는 저에게는 귀찮음의 끝판왕
그래서 웬만하면 고쳐쓰면서 지냈거든요!
구성품은 굉장히 단촐한데 설명서 그리고
충전하는 USB가 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아이패드부터 아이팟까지 썻을때
저의 목적은 진짜 단순하게 저 사과 스티커를
모으는 재미가 그렇게 쾌감을 느끼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였어요, ㅠㅠ
아이폰 14 프로 실버 컬러가 가장 무난하고
평상시에 술도 자주 마시고 택시도 자주
타게 되어지다보니까 밝은게 좋겠더라구요.
저는 최종적으로 골드 두개 중에 고민했는데
지금 보니까 깔끔하니 무난하게 써주기에는
이게 딱이라 후회없는 초이스였던거 같아요!
일주일째 사용을 해주고 있는데 평상시에
아쉬운게 있다면 이건 뭐 예전부터 그랬던건데
통화목록에서 터치를 잘못하면 바로 상대방에게
전화가 걸리는건 진짜 쫌 어떻게 했으면 좋겠고,
게다가 지문인식이 아닌 페이스ID로 바뀌어서
그냥 잠금을 해지하며 지내는게 편해졌어요, ㅜㅜ힝
옆면을 보게 되시면 경도면에서부터
대부분의 금속을 능가하게 되어지는 나노 사이즈의
세라믹 크러스털과 유리를 혼합하여서
훨씬 더 강화된 내구성을 자랑하게 되는데요.
아이폰만의 진동모드와 음량조절까지 한쪽
측면에서 간편하게 원터치처럼 조율 할 수가
있게 되어져서 오랫만에 느끼는 갬성을
손가락이 기억을 아직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iPhone8PLUS 이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듀얼 이온 교환 공정으로 흠집이나 긁힘 및
일상적인 마모로부터 보호를 해주게 되어지니
저처럼 덜렁거리는 사람에게는 다행이지요.
생활방수기능까지 더해져서 일사생활에서
사용을 해줄때에는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가
않아서 아직까지는 잘 적응해가고 있답니다.
카메라 기능도 절대 포기를 못하는 사람인데
평상시에 소니ZV-1F를 가지고 다니지만
짐이 많을때에는 오히려 안 챙겨다니는데요.
그렇다보니 휴대폰에 내장된 기능으로도
충분히 일상을 촬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욕심을 내어서 프로 모델로 선택한 이유인데요.
전면은 1200만화소 트루뎁스 카메라이고
후면은 울트라와이드, 3배줌 망원까지는
동일한 화소를 자랑하게 되어지며
와이드가 4800만화소를 자랑한답니다.
솔직히 갤럭시 사용하면서 특유의 감성이
없게 되어져서 그냥 저냥 사용하면서 거의
포기를 한 사람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일단 다양한 기능으로 제가 잠시 안드로이드로
떠나있던 시절동안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에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나 모드가 다양하기도 하면서 아무리
저같은 곰손이더라도 프로처럼 연출이
가능해지도록 도와주어서 그런지 든든했어요.
무엇보다도 영상을 찍는 용도로 괜찮아서
이걸로도 충분히 브이로그 가능할꺼 같더라고요.
아이폰 14 프로 찍은 결과물 보여드릴께요.
▼▽▼
먼저 일반모드로 찍은 야간사진인데 노이즈도
없고 깔끔하게 찍혀서 캐논100D보다 더
나은 느낌이 들게 되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깔끔하고 선명하고 조명빛도 잘 살려내주고
역시 광안대교는 언제 봐도 이쁘고 특히나
불이 켜져있을때 아름다울 수 밖에 없네요.
음식사진도 찍어보게 되어졌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색감으로 찍히게 되어져서
사실적으로 표현을 해주게 되어지더라구요!
저 원래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걸로 대충
소문이 자자한 사람 중에 한명인데 이제는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평타는 치게 되어져요.
대망의 인물사진모드로 찍게 되었는데 그냥
따로 초점을 맞출 필요가 없이 내가 바로 주인공
아웃포커싱이 장난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_*
이래서 사람들이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를
못하는구나 느끼며 안드로이드에서 잘
갈아타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죠!
아이폰 14 프로 실버 언박싱 해보면서
사진도 찍게 되어지고 일상도 촬영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기능적인면에서는
대만족을 느끼며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이것저것 많이 찍다보니까
256기가로 선택을 하게 되어졌는데
넉넉한 용량이라서 무난하게 쓰기 딱이랍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해질뿐인거죠, ㅠㅠ흑흑)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와 이제는
미니백에도 넣고 다닐 수가 있게 되어지다보니
떨어트리지말고 쭈-욱 오래 사용했으면 싶네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앗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