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스케줄 관리 - 네이버 캘린더와 아이폰 캘린더 연동
애플워치를 샀으니 어떻게든 뽑아먹어야겠다 싶다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까먹으면 안될 것들은 캘린더에 잘 적어두고 있었다
ㄱ
ㅡ
런데
애플워치에서는 캘린더를 지원 하지 않는다
그래서 캘린더 - 아이폰 캘린더를 연동하면 애플워치에서 캘린더 어플을 이용하여 일정을 볼 수 있다
1. 에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발급받기
2. 아이폰 캘린더 계정 추가하기
이렇게 두단계로 나눠지는데 굉장히 쉽다
1. 에서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발급받기
어플 좌측 상단에 삼단바 클릭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앱 설정]
어플 좌측 상단에 삼단바 클릭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앱 설정]
내 계정관리의 [내 정보 · 보안기능]
내 계정관리의 [내 정보 · 보안기능]
보안설정의 [2단계 인증] 관리 클릭 (※최초 접속의 경우 <설정>이라 되어있음 눌러서 신규 발급 받기)
보안설정의 [2단계 인증] 관리 클릭 (※최초 접속의 경우 <설정>이라 되어있음 눌러서 신규 발급 받기)
비밀번호 입력
비밀번호 입력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생성] - 1. 종류선택 : 아웃룩 / 2. 비밀번호 생성 : 생성하기 클릭 / 3. 비밀번호 확인 : 영문 코드 복사해두기
[어플리케이션 비밀번호 생성] - 1. 종류선택 : 아웃룩 / 2. 비밀번호 생성 : 생성하기 클릭 / 3. 비밀번호 확인 : 영문 코드 복사해두기
2단계 인증 최초 설정 시 기존 OTP 이용자는 해제하고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고 함
1. 2단계 인증이란? 기존의 OTP 로그인이 2단계 인증 서비스로 더욱 새로워졌습니다.로그인 시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후,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 기기의 앱을 통해 로그인을 허용해야만 로그인이 완료되는 이중 보안 서비스입니다.※ 2단계 인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하며, 최신 버전의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2단계 인증 사용으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2. 2단계 인증 설정 방법1) 기존 OTP 이용자기존 OTP 로그인 기능 해제 후, 2단계 인증 서비스를 새로 설정해야 합니다.로그인...
help.korea-iphone.com
2. 아이폰 캘린더 계정 추가하기
[설정] - [캘린더] - [계정] - [계정 추가] - <기타> 선택
[설정] - [캘린더] - [계정] - [계정 추가] - <기타> 선택
<CalDAV 계정 추가> 선택 - 아래 내용 입력
<CalDAV 계정 추가> 선택 - 아래 내용 입력
서버 : caldav.calendar.korea-iphone.com
사용자 이름 : ID
암호 : 에서 발급받은 애플리케이션 비밀번호 붙여넣기
3. [다음] - <캘린더>, <미리알림> ON - !완료!
설정 완료!
이제 캘린더에서 일정 등록하면 자동으로 아이폰 캘린더에 연동된다
애플워치에 연동된 모습
왼 : 인포그래프 (아이폰 캘린더) / 오 : 모듈 (CALENDAR TIMELINE 어플)
.
.
그러나 시간대가 지정되지 않은 <하루종일> 이벤트는 애플워치에 표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듈 화면에서 CALENDAR TIMELINE 어플을 별도로 사용하는 것 ㅜ
이거 고질적인 문제라고 옛날부터 글들이 많던데 애플은 고칠 생각이 없는듯.....
CALENDAR TIMELINE 어플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겠다
반대로 아이폰 캘린더에 입력해서 캘린더에 연동하고 싶으면?
아이폰 캘린더 어플에서 중앙 하단 캘린더 선택 - 캘린더 모두 보기 선택
아이폰 캘린더 어플에서 중앙 하단 캘린더 선택 - 캘린더 모두 보기 선택
[설정] - [캘린더] - [기본 캘린더] - 캘린더 목록 중 가장 많이 쓰는 항목 선택 (※ 다른 항목으로 일정 추가하더라도 연동 가능)
[설정] - [캘린더] - [기본 캘린더] - 캘린더 목록 중 가장 많이 쓰는 항목 선택 (※ 다른 항목으로 일정 추가하더라도 연동 가능)
아이폰 캘린더에서 일정 추가 기본 캘린더에서 설정한 목록으로 자동 선택됨
아이폰 캘린더에서 일정 추가 기본 캘린더에서 설정한 목록으로 자동 선택됨
기본 캘린더를 <할 일>이라고 설정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설정된 모습
눌러서 다른 일정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애플워치 인포그래프에서 스케줄 동그랗게 나오는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매직... 절대 까먹을리가 없겠다
가장 많이 쓰는 스케줄 어플은 캘린더지만
TODO 어플도 따로 있고... 미리알림도 써보고 싶어서 깔짝거리는 중이라
스케줄 관리가 더 복잡해지는 기분?
캘린더로 통일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