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프로 후면카메라 깨짐 교체 수리 후기
아이폰 사용자의 대다수가 기기를 한 번쯤 실수로 땅에 떨어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지면의 상태, 떨어질 때의 각도, 물리적인 힘에 따라서 파손의 정도에는 차이가 있으나, 크게 액정·카메라·커버 세 가지와 외부 충격으로 인해 파손되는 대표적인 부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에서도 아이폰 12 PRO 후면카메라 파손에 대한 수리 후기를 담았습니다. 바닥에 떨어뜨린 후에 사람들은 보통 전면 커버와 액정 상태부터 확인하기 때문에, 후면카메라의 파손 여부는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사진처럼 카메라가 깨어질 때 나타나는 얇은 실선들은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서 나오는데, 풍경이나 사물을 자주 촬영하는 사용자에게 큰 불편함을 줍니다.
특히 아이폰 12 프로 후면에는 라이다 스캐너와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일반, 초광각, 망원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한 렌즈의 파손이 자칫 전체적인 촬영 기능에 오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애플 공식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문의를 해보면, 기기가 출고되자마자 바로 구매한 아이폰이라서 "보증 기간이 만료되어, 유상 수리가 필요하다"라는 말만 되풀이한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문적인 사설 업체를 찾은 후에 깨진 아이폰의 후면 카메라를 교체 수리를 해야 되며, 외관상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내부 카메라 모듈의 손상 여부를 점검해 봐야 됩니다.
따라서 이번 후기에서는 아이폰 전문 수리 업체인 픽스리더를 통해, 고장 난 후면 카메라가 어떻게 원상 복구되는지 그 과정까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295 대림아크로텔 C동 4층 440호
우선 이곳은 분당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적으로 택배를 받아서 빠르면 당일 수리까지 가능합니다. 오랜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상담과 모든 수리를 진행하므로 사설의 표본이 됩니다. 그렇다면 후면카메라가 고쳐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의 모든 점검과 부품 교체를 위해서는 분해가 기본이며, 미세한 잔류로 인한 쇼트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를 먼저 단락 시켜줍니다.
교체에 사용되는 도구들이 정교한 만큼, 주변 환경(기온, 습도) 등도 중요하며, 부품이 작기에 작은 마찰에도 다른 장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신중히 진행합니다.
즉, 비전문가인 개인이 자가 키트로 수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 여러분이 그릇된 정보를 믿고 비용을 낭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는 메인 장치나 고장 부위를 찾아서 납땜을 진행하는 수리와 다르게, 교체가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해당 모델의 부품 재고만 보유하고 있다면, 현장에서도 빠른 수리가 가능하답니다.
후면카메라 교체 시에는 렌즈에 혹여나 남아 있을 먼지들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는 작업을 반드시 진행해야 되며, 해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커버 벌어짐이나 배치의 불균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수리가 모두 완료된 후에는 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를 전문가가 사진 촬영, 동영상 순으로 진행되며, 하자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출고됩니다.
이처럼 아이폰 12 프로의 후면카메라 수리가 끝났으며,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도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후면카메라 교체 전에 포맷이나 백업 여부까지 고민했던 분이라면,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