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다이소에서 급히 아이폰케이블 구입!

서울역 다이소에서 급히 아이폰케이블 구입!

대구에서 서울로 온 여자는

100% 충전을 했음에도

종묘 한번 다녀 왔더니

낮12시 배터리 15% 남았더라구요.

가는길 또 사진 찍어야 하는데,

손을 덜덜 떨며 있다가

서울역 옆 다이소가 있는것을 보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럭키. 땡큐

서울역 다이소

운영시간 : 9시-22시

다른곳보다 1시간 일찍 오픈.

여행객들에게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405 1층

서울역 다이소는

서울역 입구로 올라가기 전

왼쪽 주차장 입구 옆에 위치 해있어요.

서울역 바로 옆에 있어서

급할때 이용하면 너무 좋아요.

서울역 다이소는 정말 필요한것만 있어요.

동네 다이소랑 다르게 넓지 않답니다.

운영시간은 9시-22시

따로 주차공간은 없어요.

도보를 이용하는것이 베스트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만난 키티 옷.

모자도 판매하기 때문에

모자를 두고 오신분은 구입 가능 할듯

나의 목적은 아이폰 케이블!

남편이 보조배터리는 챙겨와서

얻어쓰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보조배터리는 없는데

기차에서 충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충전단자가 usb타입이나,

일반 가정용 충전기를 구입하세요.

ktx를 탑승하니 두가지 타입으로

본인좌석에서 충전을 할 수 있게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당일은 발렌타인 데이라서

초콜릿과 상자도 판매 하더라구요.

결혼 10년차가 되니깐

이런 이벤트 날에

전혀 관심이 없어졌어요.

연애세포 사망.ㅠㅠ

스타킹, 속옷 등등

딱 있을 것만 있더라구요.

여행자들에게 필요한것들을

찍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저의 센스에 이마를 쳐봅니다.

예쁜컵부터, 텀블러까지.

어떤분은 허리띠도 구입하시더라구요.

발렌타인 데이라서

다이소에서 과자를 1개 남편에게

과자를 1개 사줬답니다. 하하하

그림만 보고 초코과자인줄 알았으나,

츄러스맛이 나는 과자였다니.

남편 쏘리.

결제는 셀프로 이용 할 수 있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깐

여행상품들이나, 일회용품,

슬리퍼도 여러가지 준비 되어있답니다.

저처럼 급히 충전선이 필요하시면

서울역 다이소 완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