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0Hz 프로모션, 기본모델에도 적용 될 수 있다.
DSCC의 CEO인 로스 영에 따르면 애플은 2년 안에 120Hz 프로모션 기능을 일반 아이폰에도 적용 시킬 수 있다고 한다.
프로모션은 2021년 아이폰13프로 모델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프로모델 이상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120Hz가 탑재되면 초당 프레임이 올라가기 때문에 화면이 더욱 부드러워 지는 장점이 있으나 그만큼 배터리 사용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요새는 해당 기능이 필요할때만 작동하는 가변주사율 기능이 많이 탑재되는 추세이다.
DSCC의 로스 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 디스플레이에 관한 로드맵을 게시하였다.
해당 로드맵을 보면 2025년에 저전력 LTPO 디스플레이 기술이 일반 아이폰모델에도 확장됨을 알 수 있다.
프로모션을 활성화하면 디스플레이가 필요할 때 더 부드러운 스크롤 및 기타 작동을 위해 최대 120Hz까지 주사율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17과 아이폰17플러스에서 AOD(AlwaysOnDisplay)가 탑재될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이미 AOD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AOD기능을 사용하게되면 잠금상태에서도 화면의 시계, 위젯, 알림, 배경화면등이 표시가 가능하다.
로스 영은 이전에 아이폰에 탑재 될 언더 스크린 FaceID에 대해서 2024년 안에 탑재될 것이라고 예측 하였으나 센서 문제로 인해 빨라야 2025년 이후에 출시될 것이라고 하며 그에 맞게 로드맵도 수정이 되었다.
로드맵에 따르면 아이폰17이후 UDC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폰이 빠르면 2026년에 FaceID와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아래로 이동하는 전체 화면 디자인이 채택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애플의 아이폰에서 UnderDisplayCamera 모델과 UnderFaceID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