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유저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벨루가 후기

안녕하세요 용혁순 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14 프로 유저인 제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벨루가 개봉 후기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맥세이프 기능을 사용하고 나서는 많은 제품들을 살 때 옵션으로 간편한 탈착이 되는지 유무를 많이 찾아본답니다.

벨루가 맥세이프충전기는 마그네틱 보조배터리라서 상자 뒷면에 나와있는 그림처럼 핸드폰 뒤에 착 붙여서 쓸 수 있어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용량도 5000mAh라 배터리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2번 완충도 거뜬합니다.

구성품은 벨루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본체와 USB-C to C 충전선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C to C 케이블로 바뀌고 있는 추세여서 그런지 충전선이 따로 있는 것이 충전할때 여분 선으로 쓰기 좋았어요

디자인을 보면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세로 약 9.5cm, 가로 6.3cm, 높이 1.4cm)

당연히 맥세이프 프린팅 된 부분으로 붙이면 되고, 핸드폰에 부착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뒷면에는 매트한 면과 로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것은 블랙 색상이지만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블랙과 화이트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들과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해서 살펴보던 중에 제가 쓰고 있는 에어팟 프로로 크기를 비교해봤는데 에어팟 프로 2개 정도의 넓이에 두께는 더 얇은 것 같았습니다.

맥세이프충전기를 쓸 때는 호환되는 케이스 위에 부착을 하거나 케이스 착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끼지 않은 상태에서는 마그네틱충전기를 통해서 잘 붙어 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막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한 손에 잡히는 크기로 보조배터리가 완충되있는 상태에서는 이런식으로 불이 세칸 다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때 좌우에 상관없이 착용해서 쓸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대중교통에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볼 때 세로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배터리를 기울여서 부착한뒤 충전하면 됩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해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폭발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하거나 핸드폰을 많이 쓰는데 충전기 선이 거추장스럽다고 생각되면 맥세이프충전기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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