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mini 512GB 미드나이트 개봉기? 리뷰? 그런 거

오늘은 일본 한달살기가 아닌

전자기기 리뷰를 해볼 것이다 wow~

내 전공이 아니지만

아무쪼록 내 스타일대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봄

쿠팡에서 살려다가 뭐 공홈이랑 가격차이도 없길래…

공홈에서 아이폰 13 미니(mini) 512기가 구매했음

사진 저장할 일 많은 오타크에게는 128기가는 젯다이 무리

벽돌같았지만 쾌적하고 정들었던 아이폰11을

2년은 더 쓰고 싶었으나

손목이 힘들어하는 게 느껴져서 이제는 보내주었다

내 손은 보물이기 때문에 소중함!

뭔 136만원이나 하나 싶었지만

5년은 쓸 예정이니 돈이 그리 아깝지는 않았음

유투부로 백넘버아죠씨들

노래 틀어주면 뜯어 볼 준비 완.

약간 색깔이 완전 검정색이 아니라

조금 퍼렇다… 그죠? 미드나이트 이름 값 혀

오 박스가 엄청 작다

역시 친환경적인 애플다워용 ദ്ദിᐢ._.ᐢ₎

박슨데도 아이폰11 본체랑 크기가 거의 비슷함

맙소사.. 내 프린세스 거울이랑도 비슷할 정도

오늘 개봉 도우미는

요즘 핫한 애니메이숀 ‘체인소맨’의 등장인물

덴지쿤과 아키쿤입니다~

두명 다 의욕이 없는 상태 ;;;

게스트로 계란초밥군도 와주셨는데 외로워보이네요

그래서 배추걸도 데려왔지만 더더욱 외로워보이네요..

마이키와 화해를 했는지

유난히 텐션높은 타케미치와 개봉 시작

오 예뿌당~

오랜만에 검정폰을 쓰는데 꽤나 만족스러워용

크기가 완전 딱이야!!

내 손이 평균 여자 손크기인데

가볍게 한 손에 들어와서 좋았다

소박한 구성품들…

사과스티커, 설명서, 유심빼는뾰족이, 충전케이블

유광이어서 그런지 지문이 꽤 잘남는다

간지 면에서는 스페이스그레이보단 떨어지지만

이런 느낌도 깔끔하고 귀엽게 매력있는 것 같음

최저가로 구매한 필름을 붙여줍니더

한번은 망할 걸 예상을 해서 2개를 샀는데

아니나 다를까 블랙헤드마냥 구멍이 생겨서

첫시도는 망함ㅠㅠ

그래도 2번째는 기포 한개밖에 안생겼지롱~

나는 나와 23년째 같이 살고 있기때문에

스스로를 잘 안다 ㅠㅠ

할로할로

화면이 딱히 작다고 느끼진 못했다

데이터를 그대로 옮길 수 있었으나

나는 그냥 제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서 생략

유심도 야무지게 이사시켜줌

자급제 최고다!

앞으로의 5년동안 요로시꾸네

이 냥반들은 개봉기가 끝나도 심드렁심드렁~

스위츠를 줘도 한결같음ㅋㅋ

역시 도쿄의 차도남들이다

형만씨는 사과안주만으로도 만족하는데..

기념삼아서 사과주스도 과감히 착즙

다행히 한방울도 안흘림

실사용 후기:

검정색 아이폰이어서 그런지

이런 감성사진도 분위기 있게 잘나오는 것 같다

셀카도 아름답게 나오고 화질도 좋은 것 같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아이폰 13 mini :)

아아아 단점도 있네

빈털터리 신세를 지게 된다는 것

약간 아이폰에 관한 글인지 가챠 자랑글인지 모르겠지만

이상 포스팅 끝!

아 궁금한게 있는데

사이키쿠스오를 3번째 정주행인데

언제쯤 노잼되는지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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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글을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쓰잘데기 없는 말이 많은 것 같다..

이러면 정보를 얻으려고 블로그를 들어온 사람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인 것 같다.

다음부터는 음…… 열심히 해야겠다!

첫 리뷰글인데 이정도면 잘한 거 아닌가?

#아이폰 #아이폰13미니 #미드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