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아이폰 판매량 19% 감소!! 애플 중국 시장에서 1분기 아이폰 점유율 15.7% 기록

애플 1분기 중국 아이폰 판매량 관련 소식입니다. 앞서 등장한 24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살펴보면 애플은 9.3% 감소한 17.3% 점유율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4분기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흥행에 힙입어 20.8% 점유율 기록하며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등장했습니다.

애플 중국 아이폰 판매량 19% 감소

애플 중국 아이폰 판매량 확인할 수 있는 24년 1분기 중국 아이폰 점유율 등장했습니다. 등장한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 살펴보면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15.7% 점유율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1분기 애플은 19.7% 점유율 기록하며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 아이폰 점유율 15.7%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4% 수준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애플은 17.4% 점유율 기록한 비보와 16.1% 점유율 기록한 아너 다음으로 24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렇게 애플이 24년 1분기 아이폰 점유율 15.7%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점유율이 하락한 이유는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점유율과 함께 등장한 중국 시장에서 1분기 아이폰 판매량 살펴보면 19.1% 하락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1분기 판매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중국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판매량 19% 감소는 애플 입장에서 심각한 상황인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다가오는 9월 애플이벤트 통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16, 아이폰16플러스, 아이폰16프로, 아이폰16프로맥스 모델이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끝으로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동안 미국 제재 조치로 상품성 있는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못한 화웨이 돌풍이 뜨겁습니다. 실제로 24년 1분기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이 무려 69.7%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6.2% 증가한 15.5% 기록하며 애플을 추격했습니다. 이렇게 중국 시장에서 최근 화웨이 돌풍이 뜨거운 이유는 그동안 미국의 제재 조치로 인해 5G 모뎀을 탑재하지 못하면서 상품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SMIC 7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면서 메이트60프로 모델부터 5G 모뎀이 탑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 중국 시장에서

1분기 아이폰 점유율 15.7% 기록

애플 1분기 중국 시장에서 15.7% 점유율 기록하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나아가 아이폰 판매량 역시 19% 감소하며 중국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애플은 생산 뿐 아니라 판매량과 실적에서도 중국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 중국 시장은 상당히 중요한 시장입니다. 때문에 애플 역시 점유율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2분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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