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PRO 화이트 티타늄 512GB 구매 후기
구매시기 : 24년 4월 6일
구매가격 : KRW1,700,000
구매형태 : 자급제
구매 계기는 따로 없고 걍 떠오르는 계기는 할인해서....?
원래 아이폰 XS를 쓰고 있었고 바꿀 필요성은 못느꼈지만
아이폰의 고질적인 벽돌현상이 무서워서 작년부터 바꿔야되나 생각했었다..
다만 기존 폰이 너무 멀쩡하기도 해서 폰 가격이 비싸서
출시 때 조금 고민하다가 안사다가
이번에 이마트 랜더스데이에 일렉트로마트에서 할인 한다길래 충동 구매.
할인 조건때문에 쳌카로 현금빵 했더니 지금 허덕이는 중 ..
아이폰 프로 나온 이후로 써본 적이 없어서 프로로,
칼라는 무난하게 화이트 티타늄.
내 맘 속 깊이에서는 내츄럴 티타늄을 갈망했던 것도 같은데;; 암튼..
용량은 기존에는 256GB 썼었는데, 용량 꽉채운 상태에서 쓰다보면 벽돌 된다는 걱정 +
용량에 허덕이고 싶지 않기도 해서 이번엔 512GB로 구입.
사고도 환불도 고려하면서 깔까말까 하다가
걍 깜 ㅋ
구성이 엄청 단순해졌다
행사로 나는 공짜로 어댑터를 받긴 했지만 기본 구성에 충전기 어댑터도 없다니 ㄷㄷ
양아치 그자체,,,
마이그라이데션하니 전 폰이랑 달라진게 없어서 별차이를 못느끼겠다
바꾼 느낌도 안나고 ㅋ 비싸다는 생각,
그리고 생각보다 사진이 이쁘게 안찍히는 느낌이라 정이 안가는 중..
무게는 XS랑 비슷한느낌?
그리고 발열이 심함.
언젠간 정이 붙겠지?
전에 쓰던 폰들도 함 나열해보았다
아이폰4 2011년 3월~ 2015년 쯤 (약 4년)
아이폰6 2015년 ~2019년 2월 (약 4년)
아이폰XS 2019년 2월~2024년 4월 (만 5년 2개월)
아이폰15PRO 2024년 4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