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꿀팁! 아이폰끼리 파일 보관 공유하기! (맥북, 아이패드 가능)

오늘은 내가 지난 유럽여행 갔을 때부터 유용하게 썼던 애플의 아름다운 기능을 소개해보려 한다. 애플의 아름다운 기능이기에

준비물 : 공유하려는 두 사람의 아이폰과 애플아이디

두 준비물은 필수다.

그 기능은 바로

"아이폰끼리 폴더 공유하기" 이다!

준비물이 아이폰이라고 하긴 했지만 일단 맥북에서 먼저 설명을 해보려 한다. 맥북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나와있기에!!ㅎㅎ

내 맥북 바탕화면을 보면 두 개의 파일만 앞으로 나와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으로 공유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열어볼 수 있는 파일들을 바탕화면에, 나머지 파일들을 맥북 하드에 저장하는 편이다.

위에 있는 폴더는 현재 속해 있는 프로젝트 폴더고, 아래 폴더는 이름 그래로 "결혼 준비" 폴더이다.

결혼준비 폴더에는 위와 같은 파일들이 있는데, 결혼 준비를 하면서 도장 찍게 되는 각종 계약서들 사진 혹은 스캔본과 수집하게 되는 여러 정보들이다.

이렇게 공유 폴더에 넣어놓게 되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폰으로 문서를 열어볼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다.

그럼 이 폴더를 어떻게 만드는지 한 번 살펴보자!

태그는 왠지 부끄러우니 모자이크...ㅎㅎ

1.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안, 마음에 드는 곳에 폴더 하나를 생성한다!

나는 바탕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보고 싶기에 "데스크탑"에 생성을 하였다.

2. 새로 생성한 폴더 "룰루랄라"에 우클릭(보조클릭)을 하고 공유에 들어간다.

3. 복사본 보내기 말고 공동 작업을 클릭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메세지로 작업자 초대를 한다.

끝.

폰으로 보면,

똑같다.

끝.

이렇게 쉬운데, 활용 안하면 만든 애플이 섭섭해한다. 많이 많이 활용해서 결혼준비할 때도, 일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겠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