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뷰] 아이폰 13 mini 실사용 후기 (256GB/그라파이트)
기존 사용하는 아이폰X 액정이 깨지면서 기종 변경을 고민하다 아이폰 Mini 13을 구매하게 되었다.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경량성이기 때문에 프로 라인업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
다른 리뷰를 보면 카메라의 성능 비교부터 IOS 버전 등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여러 리뷰를 종합해보면 결론은 이거였다.
[장점]
가볍다
가볍다
작다
작다
[단점]
배터리 성능
배터리 성능
작은 화면
작은 화면
실제로 사용해보니 너무 가볍고 컴팩트해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화면은 당연히 크면 더 시원하게 영상이나 매체를 즐길 수 있겠지만 그런 활동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대체하면 충분했다. 그저 바지 주머니에 넣었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움이면 다른 단점은 모두 사라진다.
난 나에게 딱 맞는 성능 수준의 장비가 좋다. 프로급의 성능은 딱히 필요가 없었고 금액대도 너무 높았다. 오픈마켓에서 카드할인과 쿠폰을 이용해서 90만원대에 구매했다.
가볍고 작은 핸드폰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성능이나 기능은 제쳐두고 선택해보길 추천한다.
+ 그라파이트 색상은 지문이 상당히 많이 묻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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