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쏘 아이폰13 미니 투명케이스

[내돈내산] 빅쏘 : 아이폰 13 미니 투명 하드케이스

몇달 지난 후기글을 이제야...

아이폰 13 미니를 구매하고 처음 사서 꼈던 투명 케이스

이것 저것 찾아 보다가

하드케이스가 누래지는게 덜하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배송은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출고 되었다.

스티커 때고 먼지 닦아주는 천으로 닦고 껴주면 된다.

이런 섬세함 좋아..

케이스 낀 모습

깔끔하고 카툭튀도 보호된다.

그런데 하드케이스라 좀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고

핸드폰 보호가 될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이걸 한달 이상 쓰지 못했다.

왜? 화장실에서 떨어뜨렸는데 바로 깨져버렸다ㅠ

다행히 핸드폰은 괜찮았지만..

이렇게 쉽게 깨져버리니까 돈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만원 초중반대였던 것 같은데

본전도 못뽑고 다른걸로 바꿨다.

그립감, 옆버튼 누르는거 뚫려있어서 좋았는데

다시 살까 하다가 또 떨어뜨려서 깨지면?

이라는 생각에 그냥 젤리 케이스로 샀다.

근데 싸구려 젤리 케이스 끼니까

빅쏘 하드케이스가 그리워진다.

기회가 되면 다시 구매해볼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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