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오늘의 질문, 홈버튼이 안될때 아이폰 홈버튼 수리는 어떻게 하죠?(새로고침)

FAQ) 아이폰 홈버튼 수리

Q. 홈버튼이 고장났을때 홈버튼은 수리가 가능할가요?

홈버튼이 작동하지 않을 때 아이폰의 경우는 거의 스마트폰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아이폰 홈버튼은 교체할 수 없는 부품이라고 하던데, 홈버튼이 고장나면 아이폰을 버려야 하는건지 이를 대체할 다른 방법은 없는건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A. 아이폰 홈버튼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홈버튼이 고장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운이 나쁘게도 홈버튼 자체가 깨졌거나 액정이 심하게 파손되거나 해서 홈버튼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는 간혹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어떤 조치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장 유형별로 크게 2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홈버튼 자체가 고장난 경우,

아이폰 홈버튼

홈버튼은 작동방식에 따라 방식이 크게 2가지로 나눠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물리버튼이 적용된 홈버튼

이 버튼은 홈버튼 자체가 물리적으로 눌려서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아이폰6S, 6S plus까지 적용된 버튼입니다.

버튼 자체가 클릭이 발생하여 눌리는 느낌을 바로 느낄 수 있으며, 기본적인 버튼 형식이기에 다른 홈버튼으로 교체되더라도 버튼 역할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홈버튼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부품교체를 못하게 되어있어 부품 교체시 터치ID(지문인식)가 강제로 비활성화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부품이 교체가 필요하다면 터치ID는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 사전에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모델 : 5, 5S, SE, 6, 6 Plus, 6S, 6S Plus

두번째, 소프트웨어로 작동하는 홈버튼

아이폰7부터는 기존의 물리버튼에서 소프트웨어와 탭틱엔진을 통한 작동 방식으로 구동되는 홈버튼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버튼 자체에는 버튼으로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며, 아이폰의 부팅 이후에 홈버튼 기본 기능이 작동합니다. 버튼의 작동여부를 알려주는 클릭감은 진동모듈을 이용한 탭틱엔진을 통해 전달해줍니다. 이 부품의 경우는 부품 교체시 터치ID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동작 또한 제한이 걸립니다. 이는 iOS단에서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탓에 교체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유니버셜 홈버튼이 출시되어 홈버튼 교체시 터치ID를 제외한 다른 모든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상모델 : 7, 7 Plus, 8, 8 Plus, SE2, SE3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홈버튼은 기본적으로 교체가 불가능한 부품이며, 부품 교체시 일부 또는 전기능이 비활성화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홈버튼 자체가 불량인 경우에는 부품 교체보다 리퍼 등의 제품교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2. 액정에서 홈버튼 커넥터가 손상된 경우,

홈버튼케이블

홈버튼 불량의 원인이 꼭 버튼 자체에만 있지 않습니다. 홈버튼과 메인보드 사이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이 문제가 발생해도 홈버튼이 작동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제품이 강한 충격을 받았거나, 액정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에 표시된 부분이 바로 홈버튼케이블 입니다.

1. 강한 충격에 의해 커넥터가 분리가 되어 홈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거의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커넥터 연결 부위에는 스틸을 등을 덧대어 단락을 막도록 조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스틸덮개가 아예 장착되어 있지 않거나 커넥터 연결을 꼼꼼히 하지 않아 연결이 끊어져서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히 커넥터를 재연결함으로 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아이폰의 경우 '홈버튼 - 액정 - 메인보드' 식으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홈버튼-액정' 부위에 커넥터가 있고 '액정-메인보드' 사이에 커넥터가 존재합니다. 이 두 부분을 재연결을 해보고 상태를 확인해 봄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액정을 교체하거나 수리를 위해 액정을 분리했을 경우 재조립 중에 케이블이 손상을 입어서 홈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홈버튼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액정케이블이 끊어짐으로 해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액정을 장착할 시 케이블이 모서리에 찍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이폰7의 경우는 흔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 때 주의를 기울려 조립을 한다해도 케이블이 끼임으로 인해 차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인이 이런 경우는 액정케이블을 재연결해보고 상태를 확인해봐야 하며, 거의 대부분은 케이블이 끊어진 상태로 액정 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과거 아이폰6까지는 홈버튼 케이블이 개별이거나 따로 교체가 가능했으나,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홈버튼 케이블이 액정 내부로 조립되어 나옴으로 해서 액정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보통, 자가수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실수가 많아서 부품 교체 후 홈버튼이 작동되지 않다고 하면 액정케이블이 손상되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홈버튼 케이블이 원인이기에 액정을 교체하면 홈버튼의 모든 기능은 당연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에 제한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홈버튼 자체 플렉스케이블이 끊어진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플렉스 케이블을 재접합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으나 작업의 난이도 등으로 인해 실제로 행하여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아래는 영상에서 수리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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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공통

대상모델 : 아이폰 SE3 이하 홈버튼이 달린 제품들.

연관키워드 : 홈버튼, 액정교체, 유니버셜홈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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