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아이폰12 프로 PRO 세컨폰
안녕하세요. IT 테크 인플루언서 아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2 프로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각각 2019년과 2020년에 선보인 모델로, 매번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중고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으며, 세컨폰으로 활용하기 적당한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 )
아이폰11PRO vs 아이폰12PRO
먼저 아이폰11 프로는 2019년 10월에 아이폰12 프로는 일 년 후 인 2020년 10월에 정식으로 국내 출시했는데요. 가격을 살펴보면 11 프로는 64GB 모델이 1,390,000원에서 시작해 512GB 모델은 1,870,000원이었고요, 아이폰12 프로는 128GB 모델이 1,350,000원에서 시작해서 512GB 모델은 1,760,000원으로 오히려 가격을 낮췄습니다.
아이폰11 프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미드나이트 그린 네 가지였고, 아이폰12 프로는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로,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디자인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는데요. 아이폰11 프로는 이전 모델들과 비슷한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폰12 프로는 아이폰4를 연상시키는 각진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크기와 무게에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아이폰11PRO는 71.4 x 144 x 8.1mm에 무게는 188g, 아이폰12PRO는 조금 더 커져서 71.5 x 146.7 x 7.4mm에 무게는 187g으로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슬림 해졌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현재 세컨폰 뿐만 아니라 메인폰으로도 충분한데요. 아이폰11 프로가 Apple A13 Bionic 칩을, 아이폰12 프로는 더 업그레이드된 Apple A14 Bionic 칩을 사용해 성능이 한층 향상되었고요. 램 용량도 아이폰12 프로가 6GB로 더 많아졌어요. 내장 메모리는 11이 64GB부터 시작하는 반면, 12는 128GB부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는 두 모델 모두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했는데요. 아이폰11 프로는 기본, 망원, 초광각 모두 1,200만 화소에, 아이폰12 프로는 동일하지만, 광각 카메라에 F/1.6 조리개를 적용해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고요. LiDAR 센서가 추가되어 더 정확한 깊이 정보를 파악하고 나이트 모드에서도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어 12프로 승!입니다.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도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아이폰11PRO는 5.8인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아이폰12PRO는 조금 더 커진 6.1인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두 모델 모두 HDR 지원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어서 색상이 더 풍부하고 밝기도 더 좋아졌지만, 12 프로에는 Ceramic Shield라는 새로운 커버 글래스가 적용되어 떨어뜨렸을 때의 내구성을 기존 모델보다 4배 강화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12프로는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맥세이프 기술이 도입되어 무선 충전과 다양한 액세서리 활용으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구분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2 프로
프로세서
Apple A13 Bionic
Apple A14 Bionic
메모리
4GB
6GB
저장 용량
64GB / 256GB / 512GB
128GB / 256GB / 512GB
디스플레이 크기
5.8인치
6.1인치
디스플레이 해상도
2436 x 1125 (458 ppi)
2532 x 1170 (460 ppi)
네트워크
4G LTE
5G
후면 카메라
트리플 1,200만 화소
트리플 1,200만 화소 + LiDAR 센서
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배터리 용량
3,046 mAh
2,815 mAh
크기
71.4 x 144 x 8.1 mm
71.5 x 146.7 x 7.4 mm
무게
188g
187g
두 모델의 차이를 표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1 프로 및 아이폰12 PRO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 사용해도 세컨폰 뿐만 아니라 메인폰으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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