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화이트 싸게 사는 방법
아이폰14 시리즈는
기본형/플러스, 프로/프로맥스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 라인 / 프로 라인에 따라
색상도 다르게 출시됐기 때문에
아이폰14 화이트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모델에 맞는 색상을 찾으셔야 합니다.
일단 정확히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온
모델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화이트 혹은 비슷한 계열의 컬러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본형과 플러스는 '스타라이트'
프로와 프로맥스는 '실버'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먼저 스타라이트 컬러는
애플의 시그니처인 실버+화이트 색조입니다.
기본의 화이트가 사실상 스타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바꿔 나왔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면에 세라믹 실드를 적용하고
후면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전반적으로 프로에 비해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실제 무게도 더 가볍고,
방수방진은 IP68 등급을 지원해,
최대 30분 동안 최대 6m의 수심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어 튼튼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 13과 동일하며,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적용된
프로, 프로맥스와 달리
전작과 같은 폼팩터를 채택했습니다.
사이즈는 기본형 기준으로
146.7 x 71.5 x 7.8mm
무게는 172g으로 가볍고
배터리는 3279mAh입니다.
화면 크기는 기본형 6.1인치,
플러스 6.7인치입니다.
기본형과 플러스는 스펙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그냥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 정도만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프로, 프로맥스와 달리
기본형과 플러스는 전작 13과 비교해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전히 60Hz 주사율만 지원하고
AP 역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다곤 하지만
A15 바이오닉 칩을 채택했어요.
(프로, 프로맥스는 A16)
대신 재밌는 기능이 하나 추가 됐는데요,
새로운 HDR 자이로 및 가속도계를 포함해
여러 센서의 데이터를 활용한
충돌감지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는지
확인 후 응급 서비스에 자동으로 연락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기능은 프로, 프로맥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4 화이트 구입 원하시는 분들 중
'프로와 프로맥스'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요.
둘 중 어떤 모델을 구입하든
화이트 계열 컬러를 원하신다면
실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름이 실버이기 때문에
은빛이 많이 돌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거의 화이트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13 프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적용하여
전면 화면에서 확실히 변화가 느껴집니다.
(노치 → 펀치홀/다이나믹 아일랜드)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펀치홀 노치를
화면의 일부로 사용하는 기능으로
무음 모드, 타이머, 에어드랍 알림 등
여러 정보를 펀치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후면에 4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인데요.
전작인 13 까지만 해도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는데,
그것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모드, 인물모드 등을
잘 활용한다면 DSLR 카메라 부럽지 않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도 있겠죠.
아이폰14 화이트 구입을 원하고 있고,
최대한 스펙이 좋은 모델을 사고 싶다면
더 고민할 것 없이 프로or프로맥스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14 화이트는 어떤 케이스를 씌워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고,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요즘은 스마트폰을 한번 사면
2년을 넘어 3~4년 정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
일단 휴대폰 출고가 자체가
130~150만원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비싸졌기 때문에,
일단 비싸더라도 튼튼한 걸로 사서
오래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난 듯합니다.
그래도 비싼 단말기값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없을까
고민하는 분들 분명 계실 텐데요~
성지를 통해 구입하면
아이폰 14 시리즈 같은 비싼 모델도
얼마든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해요.
보조금을 수십만 원 추가 지원하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모두 싸게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지금 아이폰 혹은 다른 휴대폰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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