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리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 스트랩 리뷰, 아이폰 14프로
한동안 브리즈피라는 브랜드의 핸드폰 케이스를 잘 착용하고 다니다가 케이스티파이 사고 싶어져서 갈아탄 리뷰입니다!
구매는 여의도 더현대 지하2층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매장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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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가면 다양한 케이스 디자인을 볼 수 있지만, 바로 픽업 가능한 모델은 임팩트케이스와 맥세이프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필로우케이스와 같이 특이한 재질은 주문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주문 할 경우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가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 매장에 방문 전 사이트에서 디자인을 고르고 갔었는데요. 그 중 구름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본 구름은 흰구름이 뭉게뭉게?있는 디자인이었는데요. 매장에 진열된 것에는 없었습니다.
직원에게 문의하니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디자인이면 바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결제 후 케이스가 만들어지는 시간까지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셨는데, 15~20분정도 지나니 완성됐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나오니 근처를 서성이면 될 것 같아요.
하얀색 바탕에 케이스티파이 로고가 쓰여진 길쭉한 쇼핑백에 담아줍니다.
저는 케이스 이외에 스트랩도 같이 구매했기 때문에 봉투가 3개에요.
먼저 케이스를 열어보면 케이스에 큐알코드가 적힌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큐알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정품인증과 함께 할인코드가 뜨니 꼭 버리지말고 들어가세요!
매장에서 케이스를 찾으러 가면 프린팅이 잘 입혀졌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을 찍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이 까질 수 있으니 잘 확인 후 받아오시는게 좋습니다.
이 구름 디자인은 몇년전부터 인기가 많은 디자인이라고 하셨어요. 단순하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디자인인데 실제로 받아보니 훨씬 더 예뻤습니다.
케이스티파이의 가장 기본 케이스인 임팩트케이스로 골랐고, 맥세이프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임팩트케이스는 테두리 색상이 다양한데,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봐야합니다.
블랙과 무광블랙은 재고가 많은 것 같았어요!
테두리가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반짝반짝한 가루가 은은하게 보입니다.
안쪽면에 얇은 투명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떼고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은 로프스트랩입니다. 블랙과 올리브 색상 두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제가 갔을 때 두 색상 모두 재고는 있었습니다.
줄의 끝 부분을 묶어서 사용하는 스트랩인데요, 원하는 길이로 조절해서 사용하면됩니다.
생각보다 두툼한 줄이어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아이폰 14pro를 사용중인데 케이스티파이 케이스에 스트랩까지 더해지니 주머니에 넣었을 때 묵직합니다!
케이스와 함께있으면 이런 느낌이에요.
블랙색상은 연결고리가 같은 색상으로 되어있고, 올리브 색상은 금속 부분이 골드색상입니다.
금속부분이 도금되어있어서 착용하고 몇일 사용하다보니 까짐이 있었습니다.
스트랩을 착용하려면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에 끼워야하는 고리가 있는데요, 스트랩을 구매하시면 1개를 같이 줍니다.
추가 구매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고민되시면 매장 방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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