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저장공간 관리

아이폰의 저장 공간은 용량이 꽉 차면 앱을 설치할 때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안내하고 자동으로 임시파일이나 캐시를 삭제해서 공간을 확보한다. 하지만 필요한 용량 만큼만 최소한도로 확보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관리가 필요하다. 앱의 용량도 점점 커지고 있고, 특히 사진과 동영상이 다른 파일 유형에 비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 그외에도 작은 용량을 축적하는 기본 앱들이 있는데, 메일, 메시지, 애플북의 책과 PDF파일, 팟캐스트 다운로드 콘텐츠 등이다. 이들은 자주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 보통 메일, 캘린더나 메시지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가 되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폰 저장공간 관리

설정- 일반-아이폰 저장공간에서 모든 앱의 삭제가 가능하다. 앱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이폰 저장공간 관리

사진 최적화는 사진과 동영상의 해상도와 크기를 조절해 크기가 작은 버전을 아이폰에 저장한다. 이로써 많은 용량이 확보된다. 원본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는 아이폰이 자동으로 앱을 정리하는 기능이다. 안쓰는 앱도 삭제하지 않았을 경우 일정 기간 미사용이면 자동으로 삭제되며, 해당 앱의 문서는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다. 다시 설치하면 이 데이터를 가져와 동기화한다.

앱 정리로 아이폰 공간 확보

앱의 수동 정리도 좋은 방법이다. 사용하지만 앱의 용량이 크고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경우 앱만 지우고 데이터는 남겨둔다. 필요할 때 다시 다운로드.

앱 정리하기

앱을 사용하다 보면 기기에서는 삭제할 수 없는 데이터가 있다. 앱 캐시와 웹데이터 등인데 이런 앱은 직접 해당 앱을 통해 데이터 삭제를 하면 된다. 삭제해도 사용하면서 다시 축적되지만.

X(구 트위터) 설정의 저장공간 관리

X의 경우 저장공간은 미디어 저장공간과 웹저장 공간으로 나뉜다. 모두 삭제해도 된다. 이런 데이터도 사용하면서 다시 쌓이게 된다.

기본 앱의 설정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할 수 있는 앱

메시지는 최소 30일, 애플 메일은 휴지통 이동 후 30일, 음성메모도 삭제 후 기간을 지정해 완전 삭제할 수 있다.

사파리의 경우 웹사이트 데이터, 팟캐스트의 다운로드한 에피소드도 삭제한다. 팟캐스트는 재생된 다운로드 항목 제거로 설정해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