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 부르기 음성명령 설정(활성, 비활성, 꿀팁)

안녕하세요 치얼스부부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가장 편리한 기능 "시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리야 활성화

2. 추가 설정 및 꿀팁

1. 시리야 활성화

아이폰의 시리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 - Siri 및 검색을 선택해 줍니다.

'Siri야' 듣기를 활성 또는 비활성화를 해주면 됩니다.

'Siri야' 듣기를 활성화해주면

휴대폰 잠금 상태 또는 내 손에 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시리야" 라고 부르면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눈치 없이 시리를 부르지 않았는데 대답하는 경우가 있어서 'Siri야' 듣기 기능을 꺼두고 사용을 하는 사용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측면(우측 잠금 버튼)을 1초 정도 눌러서 시리를 부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추가 설정 및 꿀팁

휴대폰 초기 설정 지역을 대한민국으로 설정을 했다면 시리 언어는 한국어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변경을 원하신다면 다른 언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Siri 음성은 남성, 여성 2가지의 음성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1번이 남성 2번이 여성 음성입니다.

시리는 대부분 "몇 시야?", "오늘 날씨 알려줘" 등의 기능으로 사용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저희는 시리를 조금은 더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부부가 시리를 사용하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신자 알리기 기능은 휴대폰을 꺼내지 못하는 환경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지하철에서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 전화가 왔을 때 누구에게 전화가 왔는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자 필요하신 상황에 맞게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시리야 전화받아줘

저는 항상 알림을 울리도록 설정을 해두고, 샤워 또는 설거지 중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누구에게 전화가 왔는지 듣고 받아야 하는 전화라면

"시리야 전화받아줘" 기능을 사용해서 전화를 받아줍니다. (자동으로 스피커폰으로 받아줍니다.)

"시리야 전화받아줘"와 같이 사용하는 "시리야 통화 종료"입니다. 손에 물을 묻혀 휴대폰을 만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전화 끊어줘~!!라고 따로 부탁하지 않고 "시리야 통화 종료"를 이용해서 통화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Siri 응답 설정에서는 시리가 응답하는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음, 자동, 음성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며, Siri 캡션 표시, 말하는 내용 표시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꿀팁은 알림 읽어주기 기능입니다.

헤드폰, CarPlay 등이 연결을 하고 휴대폰을 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합니다.

각 상황에 맞게 휴대폰에 오는 카톡, 메시지, 알림을 읽어주는 기능입니다.

모든 앱의 알림을 읽어주면 너무 많으니 원하는 앱의 알림만 읽어주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이폰 Siri "시리야" 설정 및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전화받아줘", "통화 종료"인데요

이 두 가지 기능만 하더라도 정말 편리하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