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이폰 8핀 유선 이어폰, 애플워치 스트랩 후기

지하철 역에 가서 알았음

에어팟을 본가에 두 고 왔 다 는 것 을….

그래서

10억받고 일주일간 에어팟 없이 살기 vs

5000원 내고 다이소 이어폰 사기

중에 후자를 선택하게 되었다

원래는 이어폰만 사려고 했는데

그 zone에 진입하고 나서 내 손에는

애플워치 스트랩, 애플워치 충전선 까지 쥐어져있었음

다이소

무서운곳~

일단 이어폰으로 말할 것 같으면 5000원이고

1. 약간 힙해진 느낌 나려다 맘

꼬불랑꼬불랑

2. 생긴건 에어팟처럼 생김

3. 음질 ⭐️ 별하나. 우우?

노래를 재생시키자 마자 노래와 나 사이에 벽이 느껴진다 (완벽 아님…)

마치 물속에서 엔하이픈이 스피커폰으로 라이브를 해주는 것 같았다 (좋은거 아님…)

근데 듣다보니… 적응됐다

역시나. 없는 것보단 있는게 10억 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다음은 애플워치 스트랩!!

나는 애플워치 SE였나…? 어쨌든 40mm짜리다

이건 3000원

좀더 두꺼운 은색 줄이랑 이게 있었는데

얇은게 좋을 것 같아서 이걸로 샀다

원하는 길이에서 끝부분이 자석으로 챡 붙어서 편함

느슨하게 하면 애플워치 무게때문에 처진당

그래도 이쁨 ! 3000원이라는 킹성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