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일기 육아맘소통해요 (스압주의)

아이폰일기 육아맘소통해요 (스압주의)

신랑이 블로그 글씨가 작아진 거 같다고 깨알같이 얘기를 해줘서 ㅋㅋ

한사이즈 키워서 글을 올려볼까 해요,

기억용으로 찍던 사진들이 찍어두고도 이 날 누구랑 밥먹었지?

이 날 분명 무슨일이 있었는데,, 이러고 있는 거 있죠?

그런 의미로 이제는 사진을 좀 더 꽉꽉 채워서 써봐야겠어요 :) 헤

시작은 소미 놀러 왔던 날,

커피에 단아선물 꾸러미에 내 선물까지 광광,, 감동x100

버버리 선물은 처음이라 //ㅅ// 종이가방까지 아직 잘보관하고 있움 하하

우당탕탕 키무다나 그녀의 하루,

놀러 온 동생은 빨래감 보고 못참고 개줌,,ㅠㅠ 진짜 감동이잖아

애기 낳으면 내가 자주 가보도록 할게? ㅋㅋㅋ

소금빵에 흠뻑 빠져서 한창 먹을 때, 나는야 소금빵 전도사.

할매 다이소 핀으로 키위머리 장식(?)

곰돌이 옷은 정말 본전은 찾은 듯 함ㅋㅋ

스벅은 사랑입니다, 만만한게 스벅 내가 좋아해서 그른가 ㅋㅋ 아가도 여기 디저트 잘묵음.

소미임오 만나면 사진이 많이 생김 //ㅅ//

이모 고마워요 :)

귀요미 쪼꼬미.

새언니랑 조카랑 놀러와서 경주로 고고!

올바릇식당가서 꼬막한판 뿌셔뿌셔.

깨알같이 황리단길가서 카페도 가고 탕후루도 사먹었다

알찼던 하루.

저녁에는 아지트나 다름없는 마산아구찜,

이유식 한그릇 하시고 저녁에는 쿨쿨 일찍 잤나?

그래서 사진을 담아뒀나?

바쁜 아기의 하루,

물한잔하고 유모차타고 바깥세상 구경도 하고

사촌집에도 놀러 다녀옴ㅎㅎ

아기가 신기한 아기, ㅎㅎ

같은 나이지만 개월수가 차이나 버리면 아가들은 확 차이나보인다

근데 점점 ㅋㅋ 덩치에 밀리고 있는 거 같음,, 하하

소미이모가 사준 옷 완즈니 엄마취향.

그녀의 빠빠시간,,

입을 쉴 새 없이 움직여줘야한다.. 쉽지않다

잘먹는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안먹는 편도 아니고, ㅇ_ㅇ

처음으로 발을 떼고 걸었던 날,

사촌동생 집에서 걸었는데 ㅋㅋ 홈캠 좀 봐달라고 해서 그걸 또 영상으로 저장해뒀다

조카가 놀러왔는데 ㅋㅋ 아가가 하는 건 다 하고 싶은지

보행기도 탔다, ㅋㅋ 아기띠 하고 있으니깐

고모인 나한테 자기도 해달란다 귀여워.

애슐리도 다녀왔다

여러사람이 봐줄 때 얼른 먹어야함..!

와구와구 애슐리 스프 맛도리다 :)

전에 집에서 시내가 가까웠는데,, ㅎㅎ 애슐리 런치타임 즐기러 함 가줘야하는디..

오동통통,, 눈썹,속눈썹은 길게 자라는데 ㅋㅋ 머리카락은 왜 빨리 안자라?

과일을 넘나 좋아라 하는 아기.

가까운 모던하우스 구경도 포기못해.

잠이 왔었나? 무튼,, 울먹이는 모습도 귀엽당

밥먹는 아기, 응아 마려운 아기

다 사랑스럽다.

새언니랑 조카랑 ㅎㅎ 맥도날드도 갔었지

2차로는 스벅!

1차 맥도날드 2차 스벅,

아기 뽀뽀해주는 아기 어떤데?

넘 귀엽다 둘다.

고기 먹으러 갔었는데 ㅋㅋ 애 밥먹이느라 바쁨,,

옆집 친구가 준 사랑 ㅠㅠ

이젠 헤어졌다, 흑

아기랑 인생네컷찍기.

거셀은 필수! 내 포즈 따라 하는건가??

원숭이옷 못참아 ㅠㅠ,,

볼록볼록 허벅지 너무 귀엽당 ㅎㅎ

깨알같이 바나나치발기도 쥐어주었드랬지

표정이 참 많은 아기다,,ㅋㅋ

이때 참 볼록볼록했네?

품에서 잠드는 날도 있었네, 지금은..?

아빠랑 외할미랑 홈플러스~

이때만해도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카트도 타고 자동차기구도 타고,,

지금 더 마이 큼 ㅠㅠ 시간 왜래 빨라 뿌앵~!

엄마 찬스,, 허허

쓰레기봉투 많은데 왜 기분좋아

나 주부 다 됐네,

신랑은 라면볶이 나는 육개장,,

그리고 고구마까지 먹어벌임

이래서 살이 빠지냐고!

아기는 힘이 쎄,,

이 후로 항상 올려뒀다 ㅠㅠ

손에 닿이는 곳 왜래 많니?

산후도우미이모님이랑 비오는 날 데이트

그레그커피 가서 샌드위치 커피 마신 날.

라니의부엌 유아식 멸치볶음 맛도리다,

우리가 야무지게 잘먹음 ㅋㅋ

주먹밥 만들어 먹기에도 좋다며,

고구마 사진 왜 이렇게 열심히 찍었지,,

폿팅도 안할 거 면서ㅠㅠ

문센기록 ㅠㅠ 진짜 넘넘 귀엽자냐,

이런 사진들 다 넘 소듕해

못지워 어캐 지워,,

수업 끝나고 아가랑 친정아빠랑 점심데이트

요거트 먹는 아기 츄릅

친정아빠도 나도 이마트 돈가스 좋아하는 편,

근데 이젠 살짝 질리라해

이 내려 오고 있는 거 왜래 귀엽냐고 진짜 ㅠㅠ

친정엄마가 사온 김밥,

상추대? 김밥이였나 무튼 건강한 맛이여라,,

김밥은 엄마가 싸주는게 젤루 맛있댜 킁

웃는 팔자주름 진짜 신랑이랑 똑같음,, 신기해

엄마가 무슨 루즈를 바르겠다고 ㅠㅠ 미안 아가야,,

집에 와서 박박 세탁함,,

쩡이집에 놀러 갔던 날,

커피랑 딸기랑 이쁘게도 내어준다

고마워 잘먹었어.

집알아본다고 애데리고 진짜 고생했다 우리 부부,,

비오는날에도 집보러 댕기고 ㅠㅠ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이사와서 짐정리중ㅋㅋ

두번째 사진 표정, 지금 내 표정.

외할미 친할미 두분이서 간식먹여주시는듕

요거트, 사과 얌얌

이때만해도 응아 진짜 못했었지 ㅠㅠ

기야운 곰돌이,

사진 많이 찍어줘야지..

유기농까까 좋아해요

이제 아무 맛 안나는 과자 안먹겠지?

엄마한테 커피 부탁함,,ㅠㅠㅋㅋ

울엄빠 신세대네 이런 것도 해다주고잉

드라이브스루 채고.

아 물론 내가 시키고 ㅋㅋ 엄빠가 찾아다주심,

사과 바나나 얌얌

외할미,할비는 단아 먹는 것만 봐도 신나하심

아 물론 나도 웃음x2

외할미한테 잡혀 가는 거 처럼 보이농?

유가네 감자사리 필수임,,

뻘건 게 이 집 한번씩 생각남

아가도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기다림, 치발기로 오래 버텨줬다

도율이오빠야 놀러왔는데 그림 그려가꼬 옴,,ㅠ

귀여버래이~

다나가 하는 건 다 이해해주는 맘 넓은 오빠야

으니이모도 맹지삼촌은빈숙모도 딸기를 사오셔서

딸기부자였음

나도 같이 신나게 먹음ㅋㅋ

방구석 패션쇼,,

어디 안가도 옷갈아입히고 사진찍기 바쁨

어릴 때 내가 사진이 별로 없어서 한이 맺혔나 ㅋㅋㅋ 계속 찍어줌.

하찮고 귀여운 이 자국,,

책을 먹기 시작함.

자는 모습 진짜 넘 귀여움 ㅠㅠ

오래 자주면 더 귀엽고 고마움,

이렇게 큰 딸기 첨봤어,

나 폰보면 뒤에서 저러고 지켜보는데 ㅋㅋ 넘 웃김.

고구마 사진 또 있어 ㅋㅋ 징허다,,

아기도 나도 군고구마 좋아함.

아! 참고로 임신때 군고구마,딸기 내 주식이나 다름없었고 임당 한번 튐ㅋㅋㅋ

치발기 하는 아기,

ㅋㅋㅋ 왜래 얼굴 커?

곤지곤지에서 고등어구이 먹다가 목에 가시 걸린 거 같아서

응급실감 ㅋㅋ 진짜 별나다 별나,,

몇시간 불편하더니 괜찮아졌다 다행이얌.

이젠 조심히 먹어야징 헷

이 옷도 다시 한번 입혀봐야지

폭풍성장이닷, 꽤 컸었네

가발 시뎌~

친정아빠랑 점심데이트 메뉴는 국밥

맑은국밥이 꽤 깔끔해서 종종 갔던 곳,

이젠 이사해서 멀어졌넹~

아기의자 없어도 부스터 들고 잘댕겼었음.ㅋㅋ

인스타 약사샘한테 추천받아서 산 유산균,,

근데 이거 때문인지 어느순간 좀 나아졌당.

초록색 주섬주섬,,

엄마가 뭐 심부름 시켰던가?

그리고 받은 수고비 포함, 헷

포항 아임베이커 여기 소금빵에 빠져서

진짜 미친듯이 먹었다 허허

조만간 가봐야지

찜닭도 먹고 아기는 또 딸기,, ㅋㅋ

딸기 진짜 열심히 먹었네?

이거 원래 신랑이랑 커플잠옷이였는데

찢어져서 버렸다고 함 ㅠㅠ

근데 아기꺼 있어서 구입

그리고 꽤 지나서 ㅋㅋ 어른남자꺼 잠옷 똑같은 거 발견해서 삼!

조만간 가족사진찍자.

시댁식구들이랑 가족사진 찍었던 날,

청패션인데 ㅋㅋㅋ

야무지게 청슈트 입은 아기.

혹시 지쳤니?

그래도 오래 안자는 거 안비밀.

진짜 웃겨 ㅠㅠㅋㅋ

밥 남으면 아기이유식 그릇 재활용해서 담아서 얼려두는데

아기꺼랑 헷갈려서 같이 계산해서 들고옴

급하게 경주조동동생한테 이유식 빌림 ㅠㅠ

펜션 갔는데 튜브 바람 넣는 거 없어서 입으로 불었고

쿠팡에서 샀는데 구멍 나 있어서 자꾸 바람 빠짐 ㅠㅠㅋㅋㅋ

마지막에 아기 좀 보라고 ㅠㅋㅋㅋ 미안해 아기야.

이건 고모부가 구워주신 고구마,

이거 없었음 물놀이하고 배고픈거 못참았을거야.

고모부 사무실에서 물마시는 아기,

사랑 듬뿍 받고 옴.

펜션에서 잠옷입은 사진만 몇장을 찍은지 몰라..

엄마랑 네컷도 담아두기.

분명 이렇게 맵지 않았던 거 같은데,

매워서 기절하겠네~ 쓰읍~

숙소에서 나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몇장 담아보기.

1. 아빠 맛있어?

2. 엄마 나 좀 봐.

자꾸 타코야끼랑 찍으래,, 대머리는 아니라고

아빠 너무 행

하품하는 아기, 이러고 잠들었다고 한다..

아 물론 꽤 놀다가,,ㅎㅎ

경주 핫플 어마무시

사람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드랑

갬성샷 포기 몬해

나 좀 잘찍은 거 같은데?

고대로 재워벌임,, ㅋㅋ

마니 피곤했네

아빠 젖은 어깨 보쏘

쩡이의 정성 가득 선물꾸러미

1박2일 짐 이만큼 장난아이오..

푸룬까지 든든하게~

단호박 먹었나? 노란 게 뭐였지?

뒷배경 ㅋㅋ 날리고 싶어서 어쩌지 하다가 담요로 덮어버림,,

우리가족사진

졍이가 담아줬다, 고마웡.

포대기 ㅋㅋ

나는 왜 저렇게 야무지게 안되냐며,,

딸기사랑,, 우리집 딸기 없는 날이 없었네?

얼큰한 아기미소로 마무리,

다음 일상에서 만나요!

아이폰일기 육아맘소통해요 (스압주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