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3

아이폰se3로 바꿨다(8월)

벌써 한달이나 됐군?

쿠팡에삼(쿠팡 포장상태 별로라 딴곳에서 살려고 알아봤는데 쿠팡이 젤 싸서 삼)

배송 올때까지 포장땜에 걱정했는데 뽁뽁이로 잘 왔다)

se2나왔을때는 그래도 가성비폰 하면서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번 se3는 혹평이 넘 많음

이거 살바엔 미니사라고ㅋㅋ

근데 웃긴게 공홈기준 같은용량 128GB가격이 29만원 차이남

당연 30만원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화면 작다고 둘이 비교하는게 웃김

30만원은 괜히 차이나는게 아니에요

30만원이면 갤럭시 중저? 저?가 폰 살수도 있는데..

요즘엔 완전 플레그쉽 모델 아닌 이상

갤럭시 중저가 폰도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함

옛날엔 진짜 못쓸 정도였는데

요즘은 다 상향평준화된 느낌!!

se를 사고 쓰는 이유는 당연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위에서 보면 나도 그렇고 홈버튼있는폰 쓰던사람이 또 쓰는것 같다 (이번에 홈버튼 써볼까? 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아이폰se3 미드나이트 128GB

원래 쓰던 폰이 아이폰7이라 생긴게 똑같아서 둘이 같이 놓으면 어떤게 새폰인지 모름ㅋ

처음 사고서 폰 안쓰고 있을때(특히 잘때)도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뽑기 잘못한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처음 키고 한 1,2주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진다길래 보니까 진짜 1,2주 정도 지나니까 안쓸때는 배터리 안닳음..안써도 알람오고 뭐하고 하면 또 조금 닳긴 하지만 처음처럼 쭉쭉 닳진 않는다.

원래 폰도 어찌어찌 사정이 생겨서 나온지 꽤 됐지만 급하게 사고 쓰다가 고장나서 또 리퍼까지 받고 썼는데

아무리 새폰이라도 나온지 좀 된 폰이라 느리기도 느리고 가장 불편한게 용량이랑 배터리..

배터리는 보조배터리 들고 다닌다고쳐도 용량이 가장 큰문제였음

가장 중요한게 이번에 ios업뎃에 아이폰7이 미포함이라는거..

딴거 다 떠나서 업뎃만 해줬음 그냥 썻을텐데..

1-2년은 상관없다고 하긴 했는데 어짜피 바꿔야 되고 난 폰 한번 사면 꽤 오래 쓰기 때문에 왠만하면 가장 최신에 나온..ios오래 업뎃 해주는게 중요함ㅋ

그렇지만 플래그쉽은 넘 비싸니 가성비로 se시리즈가 딱임 이번에 se3가 올3월에 나오기도 했고 1-2년 뒤에 바꾸게 되면 그때 상황도 아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1,2년 전 폰을 사게 될수도 있으니까 딱 이번에 사는게 맞는거 같았음

(아이폰7쓰기전에 se2 사려고 존버 했었는데 그 전에 폰이 고장나서 se2 출시하길 기다리고 뭐 할 시간이 없었다.아주 급하게 바꾼 케이스)

그리고 이게 좀더 중요하긴 한데

내가 워치도 쓴단 말이지

찾아보니까 확실하진 않은데

폰을 최신 업뎃을 하지 않으면 애플워치도 업뎃을 할수 없다는게 아닌가? 그래서 폰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무튼 난 작은폰에 홈버튼도 좋아해서

나에겐 딱임( 그 전폰이랑 너무 똑같아서 바꾼느낌이 잘 안나는게 함정)

속도는...첨엔 잘 모르겠는데 좀 지나니까 빠른거 같기도? 카메라도 그렇고..

정품 실리콘 케이스

첨부터 뭐가 묻어있긴 했는데

바꾸기 귀찮아서.. 그리고 선물로 받은거라 걍 쓰기로했다

그리고 먼지가 잘 묻긴 함

#아이폰se3 #아이폰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