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교통카드 없을 때 출근, 약속 전 급할 때 꿀팁
안녕하세요, 인터넷 파트너 박 팀장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 때 출근이나 약속 전 급할 때 유용한 꿀팁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은 여전히 한국 내에서 자체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애플 페이가 상용화된 지 몇 달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능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폰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NFC를 갖추고 있지만,
티머니와 같은 교통카드에 액세스할 수 없도록 Apple이 조치를 취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은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의 기존 교통카드시스템은
NFC 결제를 허용하지만 환승 시스템으로 인해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글로벌 NFC 규격인 EMV에서 환승 시스템을 인정하거나,
애플이 아이폰에 국내 규격(NFC 기반 티머니)을 지원하는 기능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애플 페이 교통카드 티머니 기능 도입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출근이나 약속 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두고 와 곤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 때 상황에서
정말로 시간이 부족하고 회사에 지각할 것 같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 때 출근, 약속 전 급할 때 꿀팁
우선, 티머니 교통카드가 필요합니다.
근처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구매해 주세요.
카드가 없는 상황이니만큼 애플 페이 혹은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해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그 후 앱 스토어에서 '티머니 페이'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까지 완료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티머니 교통카드는 카드나 애플 페이, 카카오페이 등으로는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티머니 앱이 있으면 현금이 없어도 직접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합니다.
교통카드 > 티머니 카드 조회 버튼을 탭 해주세요.
스캔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구입한 교통카드를 핸드폰 뒷면에 대서 스캔을 진행해 주세요.
스캔이 완료되면 티머니 카드 조회가 완료되었다는 알림 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교통카드를 충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머이 페 버튼 > 더 보기(점 세 개) 버튼을 눌러주세요.
목록에서 충전 수단 관리 페이지로 들어가 계좌, 체크/신용카드, 휴대폰 중
원하는 충전 수단을 설정해 주세요.
충전 수단 등록 후 다시 교통카드 페이지로 돌아가 하단의 '충전' 버튼을 눌러주세요.
위의 과정과 같이 핸드폰 뒷면으로 티머니 카드를 스캔해줍니다.
충전 금액을 입력한 후 충전하기 버튼을 탭 해주세요.
충전하기 버튼을 누른 후 다시 한번 티머니 카드를 스캔해주면 모든 충전이 완료됩니다.
이제 충전한 티머니 카드를 이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으니 급박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이폰 교통카드 없을 때 출근, 약속 전 급할 때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이폰의 교통카드 기능이 아직까지 제대로 도입되지 않아서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
이러한 간단하고 유용한 방법을 통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티머니 앱을 통한 교통카드 충전 기능은 현금 없이도 간편하게 카드를 충전할 수 있게 해줘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아이폰의 교통카드 문제로 인해 출근이나 약속 전에 교통카드를 두고 와서 당황하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