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미니 장단점 및 성능등 정리해보기!
아이폰13 시리즈는 재작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된지 일년이 넘어 이제는 2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총 4가지 시리즈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사실, 네 가지 모델 중에서 미니 모델이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전 세계 판매량을 고려하면 특별히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미니 모델이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국내에서 특히나 많이 아쉬워 했습니다.
물론, 아이폰 Se3는 현재 사용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넓은 베젤과 4.7인치라는 답답한 화면 때문에
이제는 좀 답답하다고 말합니다.
또, 홈버튼의 경우 이제는 좀 올드한 디자인인 느낌이 들어
더더욱 혹평이 생기기도 했고요.
이뿐만 아니라 아이폰13 미니는 더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코어 GPU를 탑재한 A15 바이오닉 칩과
OIS를 탑재한 카메라가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13 미니가 마음에 든다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과한 스펙은 사실 일반적인 사람으로는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면 전문가 수준 이상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끔 사진을 찍거나 SNS를 하면 아이폰13 미니 모델이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영상을 보기에도 나쁘지 않고, 일정한 게임을 커버하기 때문에
쉽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 미니 후속이 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매니아층에선, 아쉽다는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14시리즈에 미니가 사라지고 11시리즈와 동일하게
일반형 모델과, 프로와 프로맥스가 시리즈 구성으로 출시가 될줄 알았지만
미니가 사라진 자리에, 플러스 모델이 새롭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선호하는 휴대폰의 디자인과 크기가 모두 다른것 만큼
요즘 트렌드는 큰 화면이라 그런건지, 애플도 트렌드에 맞게
4가지 타입 모델을 두가지 크기 옵셥으로 구성해서 출시했습니다.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구성인데
이 구성이 좋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실 맥스 같은 경우에는 시리즈 중 가장 최 고가의 휴대폰인데
사이즈만 보고 이 가격으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플러스의 모델이 출시된건 오히려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도 덜하고
원하는 크기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조건이라고 얘기들 하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미니 시리즈는 꾸준히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큽니다.
아이폰13 미니 디스플레이는 5.4인치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휴대하기 좋고, 한 손으로 조작하기 용의합니다.
다만 사진을 보정한다거나, 세밀한 작업을 할때
다소 불편하다고 느낄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손가락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크거나, 굵다면
사용할때 많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5.4인치 크기 자체는 휴대가 가능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정하거나 수정할 때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나 맥북과 같은 미니 모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그런 일을 할 때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애플은 기기 간에 데이터를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유용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4인치가 다른 사이즈보다 만족도가 높고 그립감이 좋아 사용하기 쉽습니다.
영상을 볼 때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13 미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화면 주사율 입니다.
60Hz 밖에 안되서 빨리 볼때 매끄럽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이 크게 느낄 수는 없지만
120Hz 주사율을 이미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 차이를 크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13 미니 카메라는 전작과 비교하면 카메라 화각이 달라졌습니다.
기존 아이폰12 미니는 세로로 정직하게 배치돼 있었는데
아이폰13 미니는 대각선으로 배치돼 있고 카메라 섬의 면적도 넓어졌습니다.
센서가 커졌기 때문에 대각선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카메라 성능도 만족스럽습니다.
후면은 광각 초광각 듀얼 렌즈, 광각 F1.6 초광각 F2.4 및 120 시야각으로 구성됩니다.
2배 광학 줌 아웃도 지원하며 최대 5배 디지털 줌이 가능합니다.
센서의 크기가 커져 빛 정보를 약 2.2배 더 많은 정보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센서 시프트 OIS도 탑재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깔끔한 사진을 연출합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수치를 볼 수 있고, 초광각은 초점거리가 최소 2cm이므로 접선도 있습니다.
전면은 세라믹 실드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향상되었으며,
디자인 자체는 기존과 유사합니다.
다른 부분은 노치 면적이 20%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후면은 유리로, 측면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이폰13 미니는 스펙중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배터리 입니다.
크기가 워낙 작다 보니 배터리에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할 때 스트레스는 별로 없지만, 다른 모델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2,406Mah입니다.
휴대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나, 장시간 외출을 하는 분들이라면
보조 배터리를 필수로 갖고 다니셔야 합니다.
아이폰13 미니 색상은 스타라이트, 블루, 핑크,
레드, 미드나잇,그린 등 6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색상은 핑크 색상입니다.
딸기우유 컬러로 은은한 컬러감이라
화이트 처럼 어떤 케이스를 껴도 잘 어우러지고
파스텔 컬러감이라 오랜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서 입니다.
뒷면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강하고,
유광 글래스 소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도 11프로를 사용하다 아이폰13 미니로 넘어왔을 때,
휴대하긴 너무 좋지만, 화면이 다소 작고 화면 줌이 프로 보다는
확실히 덜 되니 약간 답답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이부분을 확실히 알고 구매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폰13 미니의 스펙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