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내돈내산 아이폰 일체형 THOUSTA 보조배터리 맥세이프 충전 20000mAh(기내 반입 가능)

원래 쓰던 보조배터리 실종~

급하게 쿠팡에서 내돈내산했다.

아이폰 사용자로서 일체형 케이블이

달려있는 THOUSTA 보조배터리가

추천상품이라고 표시되어 있길래

살펴봤는데, 2000mAh 용량도 그렇고

콤팩트한 사이즈까지 마음에 들었다.

다른 것들과 크게 비교하지 않고

곧바로 장바구니에 넣어 장만해버렸다.

그리고 로켓처럼 후다닥 오늘 배송!

(어제 주문)

이런 박스에 들어있더라~

이건 뭐 판매자 업체 명인가 보다.

구성품은 단출하다.

본품과 짧은 C 타입 케이블 하나!

한쪽에는 8핀 케이블과 USB 케이블,

C 타입 케이블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총 네 개 있고

그 중앙에는 충전상태를 표시하는

LED 창이 하나 달려있다.

뒤에는 일체형 케이블이 붙어있어서

따로따로 케이블을 챙겨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특히 아이폰 15프로와 함께

전에 쓰던 구형 아이폰 XS 공기계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8핀 케이블까지

따로 챙겨 다니기 번거로웠는데,

이로써 해방감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일체형 케이블도 짤막한데,

동봉된 케이블마저 짤막하면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구성품이니까 일단 챙겨 놓기...

아마도 저건 어딘가 처박아놓고

원래 쓰던 긴 케이블 하나

연결해서 쓸 것 같긴 하다.

전원을 연결하면

현재 충전상태를 알려준다.

출고되자마자 이미 70% 이상

충전된 상태라 이것도 이득~

어떤 종류의 케이블이던

전원과 연결하면 자동 충전된다.

13인치 노트북 터치패드와

비교하면 대략 이 정도 사이즈~

그 위에 아이폰 15프로를 얹으면

홀딱 가려서 보이지 않을 정도~

그리고 아이폰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장만하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맥세이프까지 지원되니

생각지도 못한 편의 사양을 더했다.

폰과 비교하면

대략 이 정도 사이즈~

일체형 케이블은 물론이고

연결단자를 통해서

최대 4개까지 동시 충전도 가능하다.

나는 보밧 하나로 그렇게까지 할 일은

없지만 필요시에는 요긴하긴 할 듯~

무게는 오히려 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가벼워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든다.

특히 thousta 보조배터리 일체형 케이블은

이렇게 급하게 아무 데서나

어떤 디바이스든지 간에

수월하게 연결과 충전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만한

기내 반입 허용이라는 부분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듯하다.

특히 여행이나 등산 중에

아이폰 일체형 보조배터리 사용률이

높은 내게 깜빡하고 케이블을

놓고 외출했을 때 매우 유용할 듯하다.

조금 더 싸게 쿠팡 아이폰 보조배터리를

장만하기 위해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이 정도 편의 사양과 용량을 갖추고

3만 원대면 꽤 준수한 듯하다.

물론 나는 난생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thousta 보조배터리는 생소하지만

앞으로 몇 년은 잘 버텨주겠지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