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pro 딥퍼플 언박싱
이것도 몇 달 지난 아이폰 언박싱 일기
아이폰 12미니를 쓰고 있었는데 배터리도 빨리 닳아지고 2년 넘게 썼으니까
슬슬 바꿀 때가 되어서 핸드폰을 바꿨다
내가 원하는 용량은 512기가였음 (사진이랑 동영상을 많이 찍어야 하기 때문?)
1. 대리점에서 약정 걸고
-대리점에서 약정 걸고 하면 좀 싼 것 같기는 한데 요금제 비싼 거 6개월 써야 하는 단점이 있고, 난 곧 호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손해임
2. 쿠팡에서 자급제
- 쿠팡에서 사면 공식 홈페이지보다 14만 원? 정도 싸지만 후기를 찾아보면 불량품 오는 사례도 더러 있음, 그리고 내가 불량품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교환이나 환불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게 뻔하기 때문에 패스
3. 애플 공식 홈페이지
- 정가에 주고 사는 거 빼고 단점이 없음
굳이 다른 데서 사고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할 바에 그냥 정가 주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샀음
역시 애플 예쁘지만 비싸다!! 512기가 200만 원....
역시 애플 포장은 너무 깔끔하다
박스 옆에 iPhone 글씨도 보라색으로 써져있음 이런 게 바로 디테일??
사진은 이게 전부 ㅎㅎ 바로 까고 데이터전송 시키느라 사진을 별로 못 찍었다ㅋㅋㅋㅋㅋ
핸드폰은 블랙이지! 하면서 항상 블랙으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블랙으로 살지 고민하다 아 몰랑~ 하면서 딥퍼플로 샀는데
대단히 만족함 색 너무 예쁨
핸드폰을 지금 좀 사용했는데 단점 발견함
개 무거움 뭐가 이렇게 무거워
12미니 쓰다가 프로를 써서 그런가 침대에서 핸드폰 들고 누워있으면 손 아파서 누워서 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맥북이랑 같이 사용하다 보니까 매달 돈 내도 아이클라우드 업그레이드까지 함...^^
근데 사진 연동이 돼서 아이클라우드 업그레이드하는 게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