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옐로우, 나랑노랑

갑자기… 카메라 고장 남 ;;

고칠까 살까 고민하다가

노란색 귀여워서 삼..

카메라 막 지지직 소리 나면서 초점 못 잡고 ㅠㅠㅠㅠ

지직—지직—ㅈ지지지직— 이래가지고

첨에 지지지지직하길래 폰터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14살꺼면 프로를 사고 싶었는데 괜히 노란색에 꽂혀서

아이폰12프로에서 아이폰14.. 로 갈아탐

새 폰인 데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됨…

쿠팡에서 사전예약하고 있길래 할부로 결제

4월3일 도착 예정이라길래 일단 결제해놓고 봐보자 했는데

갑자기 예정보다 빠르게 도착한다고 알림이 오더니

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좋긴 좋은데

케이스도 없고 아무런 준비를 해놓지 않아서

오고 나서 급하게 투명 케이스랑 보호필름 구매

그래서 폰 오고 이틀 동안 박스에 그냥 뒀다갘ㅋㅋ

케이스오고 .. 다음날 보호필름 오고

근데 폰 옮기려니 귀찮아서 또 이틀이나 지난 오늘 개봉!!!!

전에는 폰도 막 바꾸고 싶고

새 폰 좋고 그랬는데 아이폰6부터 쓰기 시작해서 12프로 까지

이제는 좀 폰 욕심은 없어진 듯

사실 카메라만 고장 안 났어도 걍 1년은 더 썼을 텐데 … ㅜ

근데 사실 고쳐서 써도 괜찮은데 또 사고 싶긴 했어..

모순덩어리

드뎌 오픈~~~~ 짠

여기 조명이 누레서 더 누리끼리 보긴함..ㅎㅎ

아 부산 여행 가서 솔이랑 커플 폰 케이스 산지 얼마 안 돼 가지고 ㅠㅠㅠㅠ

케이스가 넘 아까운겨… 귀여운 내 케이스

그리고 카메라 세 개에서 두 개…로 다운됨 ㅠㅠㅠㅠㅠ

그래도 귀여운 노랑 노랑 아이폰

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으로 꽁꽁 보호 ~~~

고장 안 나게 아껴서 잘 써야지 ~~~~~

차근차근 옮길 거 옮겨야지..

카드 다시 등록하고 어플들 로그인하는 게 제일 귀찮…

걍 쓰면서 해야지 ㅎㅎㅎㅎㅎㅎㅎ

무튼 귀여운 아이폰14 옐로우

나랑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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