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 아이폰14 선주문 예약이 한꺼번에 몰려 일부 사용자는 예약 실패

미국통신사 T-Mobile 고객은 통신사 사이트에서 아이폰14를 선주문 하려고 했으나 할 수 없었습니다.

티모바일의 웹사이트가 느려져서 선주문이 시작되고 몇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이폰14를 선주문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은 미국시간으로 2022년 9월 9일 오전 8시부터 아이폰14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동일한 시간에 미국통신사 T-Mobile과 AT&T, 버라이즌도 아이폰14 선주문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갑자기 몰려든 예약자들로 인해 각 통신사의 사전주문 페이지는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그 중 T모바일 고객은 예약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많은 티모바일 사용자가 동일한 문제로 T-Mobile의 트위터 계정에 문의했습니다.

T-Mobile은 공식적으로 해당 문제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T-Mobile의 공지사항입니다.

"높은 수요로 인해 사전 주문을 완료하는데 몇 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 긴급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예상했던대로 아이폰14의 수요가 폭발적이어서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주문이 밀리면서 배송 일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512GB iPhone 14 Pro Max의 주문은가장 먼저 배송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9월 9일에 주문해도 10월달에 배송이 됩니다.

다른 모델들도 선주문이 시작된 지 10분 만에 일주일 뒤로 배송일정이 밀렸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아이폰14의 폭발적인 사전 예약 수요로 인해, 9월에 주문하여 빠르면 10월에 배송이 되겠지만, 조금 더 있으면 11월에 배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 9월 말에 선주문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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