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만만한 시장은 아니지 아이폰 애플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애플이 이럴줄은 몰랐다” 한국이 애플의 신형 아이폰 ‘아이폰16’ 1차 출시 국가에 사상 처음으로 포함됐다. 삼성전자 갤럭시의 텃밭 한국 시장 공략에 칼을 빼들었다. 신형 아이폰 출시가 빨라지면서 삼성도 시장 방어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단 한번도 한국을 아이폰 1차 출시국에 넣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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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기준으로 매년 9월경 가을 문턱이 되면

신형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는다

이제 아이폰 16이 나올 차례

남에게 보이기 좋아하고

좋은 물건을 소유하면 만족감이 높아지고

얼리 어댑터들은 신기술을 먼저 경험하고 싶고

아묻따 아이폰이 더 좋은 사람들은

항상 섭섭해하기 마련이었다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1차 출시국에 풀리고 난 후

1개월 남짓 지나야만 우리도 새로운 아이폰을 손에 넣을수 있었다

그런데 한국 시장, 아이폰에 대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만만치 않다고 판단한거지

드디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아이폰이 비싸고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안드로이드보다 낫다고 단정할수 없음에도

아이폰 팬층이 만만치 않다

나도 애플빠를 자처하고 있다

계속 쓰면 애플 생태계가 그리 편할수가 없다

사과 농장이라고들 하지

어느순간

워치,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다 가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튼 아이폰 정식 매장도 없어서 한국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1차 출시국으로 격상이라니

하긴 지금의 케이팝 열기를

과연 소싯적에 상상이나 할수 있었던 일인가

세상은 변한다

언제나

항상

지금도

그래서 우리도 변화해야 한다

나도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