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폰...

갤럭시 유저인 나는 아이폰 특유의 감성 사진을 좋아한다.

매번 폰을 바꿀 때마다 갤럭시와 아이폰 사이에서 고민하지 마 결국은 손에 익은 게 편하다며 갤럭시를 선택한다.

SNS 글을 올릴 때 아이폰이 오류도 적어서 이번에도 고민을 많이 한끝에 내린 결정은 서브 폰으로 아이폰을 구매하자였다.

아이폰 어떤 기종을 선택할지부터가 고민이었다.

가격을 20만 원 내로 정하고 감성 사진 위주로 서치하다 보니 아이폰 XS로 결정했다.

당근 마켓 알아보기로 했다.

옆 동네도 당근도 보고 우리 지역도 보고 그러다 마침 가격, 성능, 컨디션, 모두 괜찮은 상품을 찾았고 저녁에 구매했다.

아이폰 중고폰 체크리스트도 해보고 이제는 폰을 설정할 차례이다.

오늘이 가기 전에 설정을 끝내야 내일 서브 폰으로 감성 사진 찍을 수 있다.

감성 사진아 기다려! 내가 예쁘게 잘 찍어줄게

이제 폰 설정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