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프로 256GB / 14 가격에 구매(feat. 쿠팡 최저가 존버 성공의길)

오늘의 성과!

아이폰 14pro를 수확했다!

존버한 끝에 실버, 256GB를 130만원대에 구매했다구요!!!

128기가로는 부족했던 삶! 사

진을 지워도 지워도 택도 없이 부족한 용량에 아이폰 14 256기가가 쿠팡에서 핫딜로 나오면 산다.

각을 재고 있던 중에 도착한 희소식!

쿠팡이 드디어 할인쿠폰을 마구 뿌린다는거 아니겠어요?

점점 올라가는 아이폰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기도 하고 용량 때문에 꼭 256은 사야했어서

아이폰 14일반 할인쿠폰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아이폰14프로가 너무너무 좋은 가격에 떠서 바로 결제함.

아이폰14pro 256기가 제품은 정가가 170만원;이라 할인이 조금만 더 들어가도 가격이 훅훅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음. 돈 조금만.. 조금만 보태면 프로 살 수 있어.

그리고 쿠팡에서 주문하면 바로 새벽에 오죠? 하 너무 좋고요..

120만원 이상은 22개월 무이자 할부라구요..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으나 무섭다 3개의 눈.. 카메라가 너무 무섭다..

아이폰 14프로 자급제 실버 256GB 138만원에 구매!

요즘 슬슬 쿠팡이 아이폰 14 시리즈들 가격을 낮추고 있는게 보인다.

애플 제품은 이때 사야해!

기본 할인에, 쿠팡 쿠폰 할인, 여기에 카드할인까지 더 해질 때가 있는데 이때가 제일 싸다는거!

4월3일 날짜로 구매할 당시 실버 256 가격은 138, 블랙과 퍼플은 143만원이었음.

링크 공유합니다. (링크 걸긴 했지만 쿠팡은 날마다 할인율이 달라서 핫딜가격이 아닐 수 있음!더 쌀수도 비쌀수도..)

COUPANG

link.coupang.com

쿠팡의 아이폰 할인은 그날그날 날짜마다 다르기 때문에 눈여겨 보다가 가격 좋을 때 바로 결제해야함.

120만원 이상은 22개월 무이자라 무이자로 22개월 땡겼죠^.^ 요즘 할부 갚느라 등골이 휜다 진짜..

22개월에 월 63000원으로 아이폰을 구독해보세요! 미쳐버린 자기합리화!?

아무튼 요즘 쿠팡 아이폰 할인율이 좋아서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같은 모델은 7일에 한개씩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해놨다.

날마다 할인율 좋은 제품이 달라서 가격은 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위 링크 들어간 뒤에 아이폰 14프로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으면 할인하고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것도 추천.

내가 구매할때만 해도 스페이스블랙과 딥퍼플은 오만원 비싼 143만원이었는데 그거 살걸 괜히 좀 후회되는거.

실버는 카메라가 너무 눈에 띄긴함 ㅜㅠㅋㅋㅋㅋㅋ 타피오카 펄도 아니고 말이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블랙이나 딥퍼플은 카메라 컬러가 묻혀서 예쁜거 같고 .. 정품 실리콘케이스 어두운거 끼워서 들고 다니면 깔끔한거 같고. (사자마자 또 컬러 후회하죠?)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다시 말해봅니다.

14프로 138만원이 어떤 가격이냐,

무려 새로 나온 신상 컬러 아이폰14 노랑이와 맞먹는 금액이란거.

노란 컬러에 혹한적도 있었지.. 너무 예쁘고 상큼한 컬러. 하지만 정신차리고 생각해본다. 컬러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뒷판 내가 보는거 아니다.. 프로로 가자.

그렇게 다음날 새벽에 벼락같이 뭔가에 홀려 주문한 아이폰14pro를 받게 되는데..

6시간만에 배송된 아이폰 14프로 개봉기

아이폰 14프로는 카툭튀가 너무 심해서 카메라 보호 커버가 필수였다.

구매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튀어 나온 렌즈를 보면 높이를 맞추지 않을 수가 없다.

프로는 카메라 렌즈가 다하는건데(??) 렌즈 깨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폰을 산 직후 먼지 한 톨도 없을때 바로 카메라 보호 풀커버 강화유리를 바로 붙여줬다.

이거! 신지마루인지 신지모루인지 얘도 같이 새벽에 옴

맥세이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도 미리 마련해뒀다.

와 근데 맥세이프 기능 들어간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가격 8만원 넘던데 이게 맞나???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정말 요즘은 너무 비싸서; 그냥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씌울까 고민했다가 실버는 그래도 후면이 비치는 투명케이스가 낫겠다 싶어서 에스더버니 콜라보 제품을 당근!했다. 동네에 판매자가 있어서 무척 다행이었음. 케이스는 결국 순정 정품 아니면 케이스티파이만 끼우게 되더라고.

야심한 새벽에 찍어 어둡고 노란점 양해 부탁

케이스 씌우기 전 카툭튀를 살펴본다. 보호 커버와 두툼한 케이스 없이는.. 카메라 깨먹기 딱 좋겠구나.

14프로는 13프로와 전체적으로 정말 비슷하다. 다이나믹아일랜드 말고는 차이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치만 138만원에 샀으니 정말정말 만족한다. 이 가격은 예전에 찾아본 13프로 가격이기도 해서 더~뿌듯.

으쨋든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씌워주면 카메라 부분이 플랫해진다. 카툭튀로부터 해방되고 두께를 얻다.

핸드폰 얇게 만들면 뭐하니. 카메라가 두꺼워서 이렇게 되는걸. 마감 좋은 폰 투박하게 만들기 대작전.

스마트폰은 정말 이젠 미감이란걸 잃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특이점이 와버린 디자인.

4년 가까이 쓰던 11과는 작별인사!

화면 컬러가 많이 다르구나? 14프로가 훨씬 웜톤이다.

그리고 사진은 주말에 꽃 수업들으러 가서 찍어 볼 예정. 이번주는 데세랄두고 폰으로만 찍어볼까?

아 설렌다..

새 폰 하나에 이렇게 즐거워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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