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색감 보정법!
아이폰 최신 기종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카메라의 색감
자체가 회색빛이 돌기도 하고 또 사진 색감을 잘 맞춰서 찍은 것
같아도 찍은 후에 자동 보정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색감이 지멋대로 바뀐다???
⬆️ 같은 이유로 고민을 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읍니다?
먼저 자동 보정을 뿌시기(?)에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다
1. 공기계 2. 색감 후 보정 3. 카메라 어플 사용
se1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
사실 se1 공기계도 사서 들고 다녀본 사람으로서
그 시절 아이폰 색감은 공기계가 짱이긴 하다
하. 지. 만.
공기계를 살 돈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공기계까지 충전할 여력이 없다 이 말이에요~
-그게 귀찮아서 공기계 팔은 사람 1인-
후 보정 ?? / se1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또 촬영한 사진을 후 보정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거 어느 세월에 합니까...??
물론 요즘에는 사진 1장 열심히 보정해 놓으면
동일한 보정을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다지만 매번 하기에는
다소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아 있음;;
그렇다고 다른 어플 카메라를 쓰기에는 너무 귀찮음?
서론이 좀 많이 길었지만... 쉬운 이해를 위해ㅎ
그래도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카메라
색감 보정 방법 3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이미 블로그에서 언급했었던 방법이기도 하다
색감이 따뜻해져서 음식 사진이 옴청 잘 찍힘
평소에 자주 보는 디에디트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해봤는데 이것만 해도 그냥 완전 다른 카메라 됨;;
방법도 엄청 간단한데 한 번 설정하면 그 설정값이
계속 유지가 돼서 그냥 카메라만 켜서 촬영하면 됨;
카메라를 딱 키고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게 되면
여러 가지 옵션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라이브 포토 바로 옆에
종이가 여러 장 있는 것 같은 버튼을 눌러주고 여러 가지 필터 중에서
‘화사하게’ 선택 후 톤 73 따듯함 19로 설정하면 끝❗️
필터를 설정하고 촬영한 쪽이 묘하지만
확실히 다른 색감 차이를 볼 수 있다
오른쪽이 묘하게 따뜻하고 채도가 높은 느낌.
이것만 설정해도 음식을 찍어도 더 맛있어 보이고
사물을 찍어도 더 분위기 있어진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바로 후 보정인데
사진을 찍을 때는 괜찮아 보여도 찍고 나면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이
든 적이 있다면 그건 바로 아이폰의 자동 보정 때문이다
특히 하얀 동물 털을 찍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특유의 억지로 화질을 좋아 보이게 만든 느낌의 자동 보정 때문에 사진이 실물과 달라진다
해결 방법은 챔미 유튜브를 보고 터득하게 된 2가지 방법인데
원래라면 오른쪽과 같이 찍히는 사진을 오른쪽과 같이 만들어 준다;
진짜 대박적 효과인 게 드디어 털이 포숑포숑해보임?
첫 번째 방법은 설정 ➡️ 쭉 내려서 사진 ➡️ full HDR 보기를 끄면
인위적으로 화질이 좋아 보이게 조정을 한 느낌이 확 줄어든다
이제 다음 단계인 두 번째 방법은 ‘연사 촬영’이다
신기하게도 아이폰은 연사로 촬영을 하면 자동 보정이 안 되고
화질이 살짝 떨어져 보이는 느낌으로 촬영이 된다
연사 촬영의 경우 촬영을 할 때 촬영 버튼이 아니라
소리가 커지는 버튼을 누르거나 촬영 버튼을 사진 쪽으로
스와이프를 하면 연사 모드로 사진이 촬영되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연사 모드로 직접 촬영해 본 결과 가장 처음 소개했던
방법의 색감 보정법은 적용이 잘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간단한 방법으로
조금이나마 보정할 수 있음에 감사해,,,
이렇게 총 3가지 설정하고 모두들 사진 천재 되시길...???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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