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플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 며칠 전 휴대폰 케이스를 바꿀 겸 오래 쓴 카드지갑도

접착제가 흘러나와 끈적끈적 해져 수명이 다한 것 같아 겸사겸사 구매한 카드지갑을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원래 사용하던 제품은 애플 정품 카드지갑으로 대략 1년 반 ~ 2년 정도 사용한 것 같은데

사실 저는 따로 지갑을 안 들고 다니고 항상 이 친구와 함께 등산도 하고

여행도 가고 일상도 함께 했던지라 자잘한 상처가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검은색이라 크게 티도 안 나고 새로 구매한다고 해도 애플의 가죽제품은

너무나 쉽게 상처가 나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사용했는데 2번째 사진의 부분에서

자꾸만 접착제가 흘러나와 엄청 찐득 거리고 먼지도 많이 달라붙어

케이스를 구매하는 김에 같이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매하였습니다!

모쪼록 자잘한 스크래치를 신경 쓰지 않으시는 분이면 나름대로 내구성은

괜찮았던 제품인 것 같아요!

애플 정품 카드지갑이 7만 원대로 알고 있는데

2만 5천 원이면 제법 괜찮은 가성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제품임에도 꽤나 신경 쓴 포장이 여차하면 환불해야지 했던 마음을

싹 사라지게 하네요!

사실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제가 그립톡을 정말 애용하고 있는데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할 때면

원래 사용하던 맥세이프 그립톡을 때고 붙여야 해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남았었는데

이 제품은 이런 저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둘을 합쳐놓은 제품이기에 큰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필요했던 제품인 것 같아요 !

기존의 원래 사용하던 카드지갑과 비교하면 이 제품은 카드가 2장만 들어가 약간의 아쉬움이 있고

아무래도 카드지갑 + 그립톡 이다 보니 무게가 아주 약간 더 증가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

맥세이프 케이스를 장착 후 이렇듯 카드지갑까지 붙이면 외출 준비 완료!

평상시보다 약간 체감이 무거워진 것 같지만 그럼에도 그립 톡의 존재로 대중교통이나 그밖에 외출 시

휴대폰을 만질 때 너무 편리하고 무엇보다 카페나 식당 등에서 앉아있을 때 거치대 겸으로 사용이 가능해

영상 시청에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가 증가한 것 외에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평상시에는 카드와 겉 부분의 유격이 이 정도이나

그립톡을 사용하기 위해 잡아당기면 카드와 겉 부분의 가죽이 보이시는 것처럼 살짝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카드가 빠지거나 할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장기간 사용했을 시에는 저 부분의 구조가

휘거나 늘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가격이 정품에 비해 대략 1/3 정도 수준이고 위의 염려되는 부분은 한두 달 써서는 문제가

생길 것 같지 않기에 이 정도 가격이라면 대략 1년 혹은 6개월만 사용하더라도 이득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만족하고 쓰려 합니다 !

모쪼록 저렴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한 번쯤 구매를 고려해 보심을

권해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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