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플러스 그린 개봉기!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15일반 및 플러스모델은 전작인 아이폰14모델과 많은것이 바뀌었다
노치를 없애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탑재했고 망원의부재로 아쉬워했던
일반유저들을 위해 무손실 2배줌을 적용했다 뒷면은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뀌고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여 아이폰15일반모델은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고있다
그래서!!! 이번에 동생이 핸드폰을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고싶다기에
내가 추천한 아이폰15플러스!! 그린!!
핑크는 장난감 같고 블루는 너무많이 들고다니고
옐로우는 애매하고 블랙은 싫고 결국 선택은 그린이였다
박스를 봐도 풋풋한 청사과 느낌의 아이폰15플러스 그린컬러다
아이폰15플러스를 구입한이유는 6.7인치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수있으며
4912mah 대용량 배터리 , 그리고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현존 최고의 성능을 품고있는 a16 바이오닉 칩셋 , 업그레이드된 48MP카메라
얼핏보면 스타라이트같지만 조명에따라 컬러의 변화가생기는게 참 매력있다
플러스모델이다보니 큰 카메라섬도 크게보이지않는다
이곳저곳 살펴봤는데 다행이 찍힘이나 기스하나없는 최신 제조일자의 아이폰15플러스
이젠 12341452번 봐서 전혀 감흥없는 C TO C 케이블과 스티커
그래도 이것마저 없으면 언박싱할때 허전하다 하핫
아이폰15가 출시되면서 라이트닝 포트에서 C타입포트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같은C타입이여도 일반모델과 프로모델의 급차이를 둬버린
애플...너...이...ㅅ...ㄲ......
예쁘니까 봐준다 빠르니까 봐준다 배터리오래가니까 봐준다
동생은 박스를 열자마자 엄청 만족했다 여태까지 아이폰쓰면서
컬러중에 제일맘에 든다며 용기있게 쌩폰을 쓰겠다고...
(애플케어플러스는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화면이 커지면서 뒷면이 허전해보이는 느낌이 들기도한다
일반모델같은경우 크기가 작기때문에 카메라섬과의 비율이 맞는 편이였는데
플러스모델에 듀얼카메라는 큰 점 두개 찍은 느낌이 든다
아이폰15플러스의 무게는 201g으로 부담없이 들고다닐수있는 무게다
야외에서 최대 2000니트의 밝기를 보여주어 햇빛이 쨍쨍한 환경에서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되지않는다
필름을 떼고 전원을 켰다 오랜만에보는 부팅장면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데이터전송하기때문에 IOS로이동 어플을 갤럭시에 설치!
갤럭시Z폴드4에서 아이폰15플러스로 데이터를 옮기는중이다
나도 갤럭시와 아이폰을 모두 사용하지만 아이폰을쓰다보면 갤럭시를 쓰고싶고
갤럭시를 사용하다보면 아이폰이 또그립고 이런사람이 정말 많은것같다
결론은 둘다 쓰세요 있어보이잖아요? ㅋㅋㅋㅋ
갤럭시Z폴드4는 나에게 넘기기로했다 일종의 거래라고나할까?
맥세이프 충전 스탠드도사고 필름도 구매했다
미니 컨트리맨으로 바꾸고 애플카플레이때문에 기존 폴드4에서 아이폰15플러스로
구매한건데 무척이나 맘에들어하니 나역시 뿌듯하다
지금 아이폰15를 사야하나 10월에 나올 아이폰16을 기다리는게 나을까?라는
질문들이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오고있다 출시한지 6개월정도 되었으니
고민이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된다
나의 생각을 얘기하자면
지금사용하고있는폰이 거의 사망직전이라면 아이폰15를 구매하고
6개월은 그래도 버틸수있을정도의 폰상태면 아이폰16을 기다리시라!
지금 아이폰15를 구매해도 늦지않다!
현존 최고의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며 5년은 충분히 쓰고도 남을 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