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아이폰수리 정교한 손길에 감탄
여러분은 소중히 다루는
물건이 뭐가 있나요?
저는 제 아이폰을
거의 목숨처럼 생각하고
소중하게 다뤄주고 있는데요.
그런대 며칠 전
조카가 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실수로 창문으로 떨어트려
그만 와장창 부서지는 일이 있었어요.
진짜 그날 일은
생각조차도 하기 싫을 정도로
끔찍한 경험이었는데요.
너무 놀라 꺄아아 하고 소리를 질렀고
황급히 내려가 아이폰을 찾았는데
상태가 아주 처참했어요..
그만큼 박살 난 걸 보고 좌절하고 있을 때
언니가 수원역아이폰수리 센터 중에서
잘 하는 곳이 있다며
얼른 연락해 보자고 해서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요.
처음에는 공식 서비스 센터에 맡기려고 했는데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았고
금액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언니가 소개해 준 곳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고
다행히 지금 가지고 오면 고쳐줄 수 있다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방문을 했는데요.
아마 오며 가며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았어요.
그 이유는 애플에서 승인한
독립 수리 제공 업체고
아이폰 말고도 아이패드나 맥북까지
전부 고쳐주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공식 센터와 마찬가지로
정품 부품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더 믿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굉장히 널찍한 편이에요.
그리고 액정이 깨는 날이
주말이었기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는데
뒤 타임으로 예약이 있다며
지금 방문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그 말을 듣자마자 부리나케 달려갔고
애플 독립 수리 제공 업체라는 문구에
마음이 뭔가 든든했어요.
왜냐면 사실 사설에 맡기는 만큼
잘 하는 곳이 아니면
굳이 맡기고 싶지 않은 맘이 컸거든요.
하지만 일단 심각하게 부서졌고
깨진 액정을 계속 사용하면
얼굴이나 손이 긁힐 우려도 있지만
더 크게 고장이 날 수 있대서
저는 곧장 달려왔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고
입소문이 난 수원역아이폰수리 센터다 보니
아마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사장님께서
제가 가지고 온 아이폰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셨고
내부는 파손이 되지 않았는지
열어서 확인하겠다고 하셨어요.
평소 휴대폰을 애지중지하는 저인지라
이곳을 방문한 건 처음이라
수원역아이폰수리 덕분에
처음으로 제 휴대폰의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해 보였는데
사장님은 열어서 확인하시고
다행히 내부는 크게 파손되지 않은 것 같다며
액정만 수리하면 될 것 같다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높은 위치에서 떨어진 만큼
꼼꼼하게 체크해 볼 필요는 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열었을 때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건
배터리 정도만 알아볼 수 있었지만
세심하고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혹시라도 교체해야 할 부품은 없는지
전체적으로 봐주셨는데
다행히 그런 건 없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사장님께서 수리하는 모습을
직접 봐도 상관없지만
근처 카페에서 기다려도 되더라고요.
그만큼 몇 분 정도 걸릴지
미리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되는데요.
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았고
아이폰을 고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기에
수리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께서는
아이폰을 깨끗하게 쓰는 방법이라든지
이것저것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이날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얘기를 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이것저것 부품도 괜찮은지
상태를 확인해 주시고
휴대폰 내부를 연 김에
하나하나 체크를 해주셨는데요.
액정만 교체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조카가 3층에서 폰을 떨어트렸기에
제 아이폰 내부 구석구석까지
확실하게 확인해주시더라고요.
만약 파손된 부분을 놓치고
고치지 않고 사용한다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수원역아이폰수리에서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알아듣기 쉽도록
쉬운 단어를 쓰시면서
요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고
왜 언니가 여기서만
아이폰을 고치는지 납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내부를 봤을 때도
오래 사용한 흔적이 느껴질 만큼
오래된 것 같았는데
다른 부품들은 문제가 없지만
오래 쓴 만큼 배터리도
같이 교체하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용하는데
딱히 불편함도 없었고
화질도 여전히 깨끗하고 선명해서
더 오래 쓸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액정과 배터리만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자잘한 부품부터 액정과 배터리까지
정품을 사용한다고 하니 믿음이 갔는데
직접 눈앞에서 애플 마크를 보여주시며
정품 인증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파손을 막기 위해서는
범퍼 케이스와 함께
강화 필름을 활용하면
더 좋다고 팁도 알려주셨는데요.
사실 필름은 붙여도
어떻게 휴대폰이 바닥에 닿느냐에 따라
금이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안 떨어트리는 게
최고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몇 분이 지났을까
배터리까지 교체된 모습인데요.
평소에 사용할 때도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 느낌이었는데
5년을 사용했으면
오래 사용한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액정부터 배터리까지
새로 교체했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공식 서비스 센터는 대기도 길고
수리하는 기간도 오래 걸리는데
수리비용도 높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대 여기 수원역아이폰수리점은
수리하는 시간도 빠른데
점검까지 해주시기 때문에
오히려 더 공식센터 같은 느낌이라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다시 방문해보려고 해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65 명성빌딩 1층 수원아이폰수리센터
소정의 수수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