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근처에 토스를 켠 사람이 있어요! 이 알림 끄는 방법

요약: 토스를 켠 사람 뭐시기 알림을 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거 말하는 거다.

GPS를 기반으로 하는 건지 뭔지 정확한 원리는 나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누를 때 마다 돈 줘서 포켓몬고 하는 느낌으로 좋아했는데

자꾸 알림이 뜨니 까 짜증이 나서 말이다. 이 알림 자체를 일단 눌러 보겠다.

일단 앱을 실행한다.

앱을 실행하면 이렇게 고속도로 회오리감자를 볼 수 있다

물론 장난이고 나는 토스 브랜딩에 대해서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다.

요즘 주목하고 있는 UI/UX 디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3D와 2D의 혼합을 잘 한 거 같아서.

알림을 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이 울고 있는 똥과

가운데에는 삼각김밥이 보이는데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오른쪽 상단에 설정이라고 있다.

설정을 누르면 친절하게 알림 및 설정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이렇게 대놓고 알림 끄기라고 알려 주긴 한다.

근데 내 기억상으론 예전에 이걸 분명 알림을 껐던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찝찝하니까 바퀴벌레 잡듯이 한번 앱 설정을 다 뒤져보기로 했다.

앱이 실행된 김에 전체 카테고리를 눌러 본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설정 아이콘이 보인다.

설정에는 밑에서 4번째에 알림이라고 있다.

최근에 받은 알림이 다 뜨는데 비슷한 유형은 안 뜨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이것도 예전에 분명히 내가 알림을 껐던 것 같단 말이지.. 암튼 알림을 다 꺼준다.

그래도 돈이 어디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 지 알려주는 건 도움되는거 같아서 냅둠.

스크롤을 내려 본다.

혜택, 마케팅 알림은 때로는 유익한 정보를 주기도 해서 그냥 살려두기로 했다.

근데 의심스러운 부분이 하나 있는데 기능별 알림이다.

아니 돈 보내는 기능이 전부면서 기능별 알림이라고 할 게 뭐있지? 하고 보는 순간

드디어 찾았다 이 놈

가장 밑에 함께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라는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었다.

이거 끄면 이제 안 나타날 것이다. 만약 또 나타나면 똑같은 글을 또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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