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Apple iPhone 15 Pro Titanium 애플 아이폰 15 프로 티타늄 화이트 언박싱
드뎌 간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첫 독일 유학시절부터 남편과 동시에 핸폰을
개통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기를 동시에
바꿉니다.
첫 에어팟 모델이 나올때도 같이 사고
에어팟 살때 그때 아이폰도 같이 바꿨어요.
뭔가 부부이지만 단짝처럼 오랜 친구처럼
무언가를 살때 같이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아이폰이 새롭게 바뀌었잖아요?
얼마전부터 계속 보더라구요 ㅎㅎ
지인도 바꾼걸 보고 결심한듯 한번씩 제게 말을
하더라구요.
우리 폰도 좀 바꿀때가 되어서 같이 Mediamarkt 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들 학교 보내놓고 남편이랑 쇼핑할때 너무 즐겁습니다. ?
남편은 독일어로 Natur 인데 영문으로도
그 이름인가요?
암튼 맥북 재질색이라던데 가져와보니
우리집 맥북 프로 색보다 조금 더 진해 보이더라구요.
저는 화이트로 했는데 아주 대만족해요
완전 광택나는 흰색이 아닌 약간 캔버스 색 같다고
해야하나요?
베이지 색은 아니고 약간 회색끼가 도는 하얀색인데
너무 예쁩니다.
그런데 티타늄이라 미끄러워서 커버를 꼭 씌워야겠더라구요.
저는 애플폰을 2017년도부터 써왔는데
매번 바꿀때마다 뭔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설명을 하고 싶은데 애알못(애플 알지 못함) 1인입니다.
아! 카메라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건 달라진게 눈에 띄네요.
우찌 리뷰를 해야할지 ㅠ
꼼꼼히 리뷰하시는 분 보면 대단하심 그 잡채.
저는 좀 둔한 편이라..
연애때부터 남편이 좋다하는거 골라주면 그냥 그거 사서 썼거든요ㅋㅋ
옛날에 디지털 카메라도 골라주고 연애때부터 핸드폰 같이 바꿔왔는데 그때도 늘 괜찮은 거 골라주면
같이 색상만 다른걸로 바꿔왔어요.
둔감해서 그런지 늘 저는 별 불평없이 써와서
이번 아이폰 새 모델도 저는 큰 차이를 몰라
별다른 불평없이 자알~~ 쓸 예정입니다 ^^*
결론은 좋습니다. 꼭 사세요~~~~~
그럼 리뷰 아닌 내맘대로 그냥 언박싱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