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으네 아이폰일상

꼬꼬으네 아이폰일상

밀린사진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

일상글 굵고 짧게 쓰자고 맘먹고 앉으면 또 구구절절 쓰고 있는 나를 발견,

이번에는 그러지말아야지 생각하며 일상글 요시땅!

사진 100장 무슨일이야 ㅋㅋ

아가 꼬옥 안고 댕기는 울신랑,, 아직도 저렇게 안고 다니는 거 안비밀

(머리 흔들린다고 난리..)

빨래 돕는 아기 어떤데?

알고 보면 저지래 하는 중

또 뭐가 맘에 안들어서 우농?

저 작은 손으로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겠다고 귀여버래이

현이오빠 논너와서 같이 신나게 놀았지,

보고싶네 혀니찌

아니 피 통하냐고,, ㅋㅋ

이때부터 였을까,, 다리 펴주기 바쁜 엄마.

장난감 다 꺼내고 바구니에 다나가 들어가버리기!

해맑다 참말로

이때까지도 난 참 따숩게 입고 있었다 ㅋㅋㅋ

에그마요 먹공 아가씨가? 손질해 준 석류도 얌얌

쪽쪽이는 안하지만 코끼리 치발기는 사랑했었지,,

모유수유하면 돌아서면 배고프다는거

진짜임,,

맨날 나감,, 또 나감

아가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ㅋㅋ

두번째 사진 보정 무슨 일?

나는 전직보육교사,, 딸과 함께 하는 촉감놀이

두부 엄청 좋아하네? 신랑 입맛인 듯

얼큰하게 웃는데 어쩜 이리 귀엽냐구

사진은 큰아처럼 나오는데 실물은 매우 작음, 얼굴이 참 작은 편 쿄쿄

마약빵,, 이거 옥수수 그득 들었는데

무튼 맛있음!

비트이유식이였나? 초기 이유식을 참 잘먹었던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해질라해.

친할부지랑 다나랑 셋이 나간 적은 아마 처음이자 이때가 마지막 인 거 같은데 ㅋㅋ,,

아버님 연락 좀 주세요

저 기다립니다.

문센데이 사진찍어주는 재미가 쏠쏠~

세번째 사진

이런 표정 왜래 좋지? 귀여워 정말.

엄마 고양이고 뭐고 난 두부 좋아!

야무지게 끝날 때 까지 계속 먹음

두부사랑.

세수 싹 하고 스틱밤 발랐더니 피부가 반질반질

비누방울 좋아해서 또 샀지 뭐..

니가 좋다면야,

짜닝이가 준 사골곰탕 햇반 꽃모양 떡국떡!

고마우잉 하트뿅뿅

새언니가 사준 가발 진짜 웃김 ㅋㅋㅋ

머리카락 긴 거 이렇게 해봐도 상상이 안가,,

그래서 언제 머리 묶을 수 있누?

바로 저녁에 해먹어 버리기!

짜닝이 덕분에 한끼해결,

양치도 해야겠고 연주도 해야겠고 바쁘다 바뻐.

목욕놀이 재밌떠여! 거품 먹느라 바쁨 고마무라 ㅠㅠ

누끼따기는 재미찌용~

뭔가 하루도 조용하게 보낸 날이 없는 듯 한 느낌,,

쌀튀밥도 참 좋아해서 촉감놀이 진행해드렸습니다.

잘먹겠습니다

다나가 넘 좋아함,

잘자는구나,,

짧게라도 푹 자라 그래야 개운테이~

이안이 놀러왔는데

투샷 무슨일이야 이뻐죽겠다 둘다.

텐퍼센트 용그림 깜찍함

그미가 사온 샐러드랑 랩 넘 맛있자냐 덕분에 넘 든든하게 묵음

고마워.

이러고 있는데 어딜봐서 아들이냐구요

아주 그냥 머리카락 자라기만 해봐!

어머님이랑 신랑이랑 이동에 부대찌개 얌얌.

과자 먹는 아기 그런 아기 머리를 만지는 아빠

둘다 사랑스럽다

헤메 빡시게 한 날, 역시 화장이 중요하네

스벅 가자고 쫄랐는데, 원샷함 ㅠㅠ

자긴 다 마셨데,, 이런 상남자 어떤데?

얘도 카페 좋다잖아! ㅠㅠㅋㅋ

자기만 좋아하면 된다고..

엄마 아빠한테 더 있다가 가자고 할까? 이러는 거 같지 않음?

사진에는 왤캐 또 집착해 ㅋㅋ

조명 이쁘다고 추운데 내리래,,

단아랑 같이 찍어준다고 강제 사진찍힘,,

보쌈이랑 막국수는 갑자기 왜 먹었지?

과일을 참 좋아한다 역시 내 딸이야.

의자에서 일어서기 시작했다 비상비상..

모자쓰면 귀여운데

싫어한다,, 허허

이건 쉽게 찍은 사진이 아니란 말이다.

이대로 들고 맥도날드 함 방문해야하는데,, 언제가농?

혼자 잘노는거 같으면서도 나 있는지 꼭 확인함 ㅎㅎ,,

내 여 있다. 멀리 안간다..

우정이가 맹글어 준 양갱이, 이쁘기도 해라 반짝반짝

빨대컵 이래 잘쓸 줄 누가 알았겠농?

이때도 겨우 찍은 사진,,

저 모자 벗고 집어던지고 난리부르스

소금빵에 한때 빠져서 계속 먹고 몸무게 유지함,,

여긴 시내 돈가스집인데 맛도리임.

깔끔하고 먹고 난 후 느끼하지 않음!

자기 맘대로 안되면 냅다 울고,, 의자에서 어찌어찌 돌아서 이렇게 혼자 앉음 뭐야?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육아

얼마나 신난지 손이 말해주고있어. 알겠어 진정해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깐 앉아서 얘기하자 우리.

자는모습은 정말 천사가 따로없네 자세 바꿔주다가 깨니깐 불편해보여도 그냥 두기로 해.

외할비한테 꽤 잘가기 시작하던 어느 날..

어딜가나 시선강탈 ㅋㅋ

작은 게 뭐 자꾸 바쁘고 움직이는데 귀야뷰~

아빠랑 갔던 효자카페 스몰굿커피

여기 스콘 커피 완즈이 맛도리, 갑자기 또 생각나네?

신랑이 대구통닭? 맛있다고 교촌보다 맛있데!

교촌보다 덜 짜고 매운맛 더 해짐.

민들레홀씨 나폴나폴~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으나 티가 잘안남.

요니이모랑 카페갈려고 나가는 듕 엘베샷!

고구마 내돈내먹해서 글쓸거라고 사진찍었는데

귀찮아서 못함,,

잠오는거 같더라니!

놀다가 앵겨서 잘 땐 최고 이쁘지

허리 아파도 자주면 고마움 ㅠㅠ 나 수다 떨 수 있응께.

신랑이 무슨 레시피를 보고 꼭 해야겠데,,

완성작인데 맛은 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 속닥속닥

아니 이것도 고구마 후기에 쓸거라고 찍었는데

안쓸려고 걍,, 할일 천지야 ㅠㅠ

웃는 거 사랑스럽고 자는 것도 그렇고 노는 것도

넌 사랑이구나 #도치맘

신나게 먹고 있는데 뺏었다고 빼액!!

아니 수업 끝났다고..

결국 집앞에서 맛있어 보이는 귤 샀는데

13개 중에 3개 썩은 거 실화?

근데 10개 너무 맛있어서 기분 나쁠 수 없었음..

꼬꼬으네 아이폰일상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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