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아이폰 대리점에서 바꿀 때 초기화 시켜서 가져가도 되나요?

아이폰12에서 아이폰15로 바꾸고

아이클라우드 있어서 데이터/사진 정보

옮기는건 괜찮은데

핸드폰 대리점에서 바꾸는데

가기전에 초기화시키고 가도 괜찮을까요?

새 아이폰으로 기기 변경 시 데이터 이전 관련해서 궁금증이 다양하게 생깁니다.

초기화를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아이클라우드를 사용 중이라면 연락처나 메모장 등 기본이 되는 데이터와 사진첩의 사진과 영상 등의 정보는 새 폰에 로그인만으로 문제없이 새 아이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앱 등은 자동으로 다시 설치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리점에서 모든 자료를 다 옮기고 처리해주는 것으로 알지만 아닙니다.

단말기 판매만 진행할 뿐,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도와주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판매점원이 친절해서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의무는 아니죠.

따라서 기존 아이폰12를 먼저 초기화해버리고 대리점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이전 데이터를 모두 새 기기로 이전해야 하는데, 마이그래이션은 폰트폰 복제의 과정도 포함해서 모든 앱까지 그대로 카피를 해주는 거거든요. 따라서 이전 기기가 초기화되어 있다면 복사할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잘못되면 소중한 데이터가 소실될수 있어요.

그래서 대리점에서 개통을 마치고 집에 와서 편안하고 여유있는 시간에 다음과 같이 마이그레이션이나 백업복구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1) 아이폰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경우

아래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별도의 백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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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업 / 복구 방식으로 진행할 경우

1. 기존 아이폰12에서 iCloud나 iTunes를 통해 백업을 최신 상태로 만듭니다.

2. 백업이 완료되면 새 아이폰15 기기 초기 설정 시 백업 데이터로부터 복원합니다.

3. 데이터 복원이 완료되면 기존 아이폰12를 초기화하고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습니다.

마이그리이션 방식으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 유실 위험 없이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합니다. 또한 집에서 여유있게 데이터 복원을 마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마이그레이션 이후에 데이터가 빠짐없이 옮겨졌나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참고로 아이폰을 자급제로 바꿀 경우는 구입부터 최종 중고폰 처분까지 아래의 절차와 방법을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

여기는 우수한 아이폰 앱을 추천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 드리는 'Bonamy's Ap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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