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 그리고 아이폰13 미니 전용 호환 케이스 구매했습니다

카드지갑만 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서

카드 몇 장 정도 넣을 용도로 사 본

맥세이프 저렴이 버전

케이스 그리고 카드지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변색 안되는 플라스틱케이스? 는

선로에 쓸린 전적으로 인해 깨져서

(폰 어떻게 살았지..)

연명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그냥 갈아주었습니다.

원래는 케이스티파이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서울 더현대가서 보려고 임시용으로

샀는데 꽤나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갖고 있는 듯 합니다.

맥세이프 호환 케이스 5,000원

5천원 치고 보호필름도 붙여져있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다만 단점은

자성표시가 된 맥세이프(?) 부분이

너무 커서 그냥 들고 다니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 카드지갑을 장착하는거 아닌가 싶고

촉감은 일반 젤리하드케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케이스답게 뭔가 보호하려고 만들어진

케이스가 맞지만 장착해보니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공간이 딱

핸드폰과 맞물리지 않고

허공에 뜬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은 다이소 카드지갑입니다

네이비로 골랐는데, 색상은 이거 외에

두 가지 색상이 더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장착해보니 깔끔하고

가죽은 군더더기 없이

인조가죽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 케이스는 구매 권유하라면 비추드리지만

카드지갑은 다른 맥세이프케이스가 있다면

같이 병행해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촉감도 좋고 내구성도 튼튼해보입니다.

가격은 3,000원인데

케이스보다 훨씬 낫습니다.

손톱으로 찍어눌러도 자국이 남지를 않으며

뭐가 눌러앉아도 금방 지워지는 타입입니다.

다만 그립감이 맥세이프를 평소에

사용하지않았으면 굽어진 그립감이

다소 어색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젤리케이스는 조금 쓰다가

다른 호환되는 제품으로 갈아끼우고

이 카드지갑은 유지하면서 쓸 듯 합니다.

다이소꿀템으로 추천드리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나중에 다이소 들릴 일 있으시면

한 번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