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맥스 1테라 스페이스 블랙, 마지막 스테인리스 시리즈 리뷰 후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은 최신폰이 아닌 1년 반 전에 나왔던 아이폰14 프로맥스입니다.

아이폰13 프로맥스를 약 2년 넘게 사용을 하고, 배터리를 교체할까 생각 하다가 이마트 세일이 있어서 괜찮은 가격으로 (15% 할인) 최근에 아이폰15 프로맥스를 구매를 했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폰 중에서 아이폰14 프로맥스가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했었어요. 그리고 밝은색의 폰(골드, 화이트)를 쓰다보니 블랙이 땡기기도 했었구요.

사용해보고 최근에는 최신폰이 크게 성능 업이 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사실 아이폰13 프로 이상은 거의 또이또이하더라구요.

단지 지문이 많이 묻는 티타늄 보다 스페이스 블랙의 색상이 이쁘고 스테인레스가 마음에 들어서 아이폰 14프로맥스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을 같이 했던 색상은 아이폰15 프로맥스의 네추럴 티타늄 색상이였고 최근에 리뷰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가지고 있는 5배줌을 잘 사용하지 않고, 저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아직 에어팟 시리즈와 아이폰에서 쓰고 있기에 자유롭지 못하다..?

그리고 가장 메인인건 스테인레스가 무겁더라도 깻잎통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근으로 아이폰15프로맥스를 정리를 했었어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USB-C to 라이트닝 단자 1개, 그리고 설명서와 아이폰이 있었어요.

아이폰 14 프로맥스 스페이스 블랙의 무게는 폰 무게만 240g으로 역대 가장 무거운 아이폰입니다.

비교적 저는 손이 크고 손목이 튼튼? 한편이라 아이폰15 프로맥스는 221g으로 19g 정도 가볍지만 여기서 강화유리 10~15g, 케이스티파이 기준으로 40g 정도 하면 300g 정도 되는 폰 무게라 다 끼우고 보니 저는 큰 차이가 안느껴지더라구요.

아이폰14프로맥스는 베젤이 15프로맥스보다 두꺼운 편인데,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이나지 단적으로 봤을 때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기기 활성화를 시키고 아이폰13 프로맥스에 있는 사진들이랑 내용을 옮기고 시작을 했어요. 아이폰끼리라 1시간 정도 (1TB 기준) 소요가 되었습니다.

카메라는 3배줌 그리고 4800만 화소로 사진을 찍고 크롭을 하는 2배줌, 그리고 1배 (24mm) 화각 등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쓰는 아이폰15 프로맥스와 외관으로는 더 고급스러워보이는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사용 느낌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 고사양의 영상편집을 하거나, 영상을 찍다가 다른앱으로 넘어갈 때 리프레시는 약간 차이가 났었어요.

이건 램 차이여서 다다익램이라, 어쩔 수 없었지만 실 사용에서 크게 느껴지진 않았었습니다.

지금 시점에 아이폰15시리즈가 나온지도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아이폰 14시리즈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저는 아이폰 13프로 정도 사용하시면 아이폰 16을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아이폰14프로맥스 스페이스블랙 1테라 개봉기 및 리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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