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pro 시에라블루 막차탐 언박싱 3일차 리뷰

아이폰 14 출시로 뜨거운 요즘

난 아이폰 13 pro를 구매 하였다.

갤럭시만 거의 10년을 쓰다보니 안드로이드가 편해서

갤럭시 s22 ultra랑 고민을 거의 한달을 한것 같다.

영상을 찍다보니 아이폰의 카메라가 너무나 맘에 들었는데 편한건 또 갤럭시라서 선택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아이폰으로 구매를 한 결정적 이유는

내가 나를 잘 알다보니

아이폰에 한번 고민을 하기 시작하니

꼭 이번 구매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을 써보지 않는이상

앞으로도 이 고민은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로 아이폰 연습(?)하는 영상 30분 짜리 시청하고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다.

컬러는 무조건 시에라블루

용량은 영상을 찍다보니 512 GB로 선택하였다.

가격은 아무래도 용량이 크다보니 좀 비싼편

한국보다 더 비싸다 ㅠ

택배가 밤 늦게 10시쯤 도착했던것 같다.

졸린데 그래도 언박싱을 하고 실물을 봐야

편안하게 잘것 같아서 늦은밤 적당히 설렌 기분으로

박스를 열어봤다.

구성품으로 라이트닝 케이블 이랑 유심교체 pin

끝이다.

와 사과 오랜만이네

아이폰이 아예 처음은 아니고 3gs 써봤었다 ㅋ

시에라블루 진짜 실물 넘 존예.

안드로이드 쓰다가 아이폰으로 갈아탔을때

불편해서 기분 안좋을때도 바로 핸드폰 바라보면

기분 좋아진다는 썰들이 많던데

이유를 알것같다.

그리고 남편이 아이폰 구매 축하한다고

케이스도 사주고 맥세이프 충전하는것도 사줬다 ㅎㅎ

이제 3일차인데 잠깐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보자면

우리 집앞

어제 점심 스시떼이

이건 어제 저녁 동네에서 타코

카메라 너~~~~~~~~~어무 만족이다.

아이폰 자체앱으로 보정하는데 갤럭시보다

사진을더 풍부하게 표현할수 있는 느낌?

카메라 하나 때문에 아이폰으로 갈아탄건데

아직까진 그저 좋기만 ㅎㅎ

그리고 영상 촬영시 짐벌 없이도 정말 훌륭하게

흔들림을 잡아줘서 브이로그용으로도

굿굿굿

이제 사진 이쁘게 많이 찍어야지 ~~

아이폰 13 pro 시에라블루

언박싱 앤 3일차 리뷰 끝.